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오은영 박사가 쓴 자녀 왕따 대처법

만남의광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4.03 20:02:11
조회 234 추천 8 댓글 0

부모가 적극적으로 나서야"…오은영 박사가 쓴 자녀 왕따 대처법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864545


오은영 박사가 작성한 자녀 왕따 대처법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네티즌은 오은영 박사가 작성한 왕따 대처법을 공유했다.
 

오은영 박사 블로그

공개된 글에서 오은영 박사는 "왕따 문제로 개인적으로 내게 자문을 구하면, 나는 부모가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한다. 부모가 가해자 아이를 직접 만나 담판을 짓는 것이다. 왕따는 짓궂은 장난이 아니라 피해 아이에게는 크나큰 정신적 상처를 남기는 문제 행동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오은영 박사는 "아이를 괴롭히는 주동자 아이를 조용히 알아내 학교 교문 앞에서 기다렸다가 만난다. '네가 철호지? 내가 누군지 아니?' 하면 아이가 당황해서 '몰라요' 그럴 거다. 그러면 소리를 지르거나 위협적으로 말하지 말고 단호하고 침착하게 '나는 민수 부모야. 내가 너를 찾아온 이유는 네가 민수에게 어떤 행동을 하는지 알고 있어서야. 너 왜 그런 행동을 했니?'라고 묻는다"라는 예시를 들었다.

이어 "아이는 '그냥'이라고 대답할 수도 있고 아니라고 잡아뗄 수도 있다. 이 아이에게 '우리 아이하고 앞으로 잘 지내라'라고는 말해서 안된다. 그렇게 해서는 절대로 해결되지 않는다"라며 "'내가 이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지금까지 기다린 것은 네가 지금 어리고 반성할 시간을 주려고 했던 거야. 이제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어. 이게 마지막 기회야. 다시 한번 그런 일을 하면 나도 너에게 똑같이 해줄 거야. 똑같이 해주겠다는 게 쫓아다니면서 때린다는 것이 아니라 너도 그만큼 힘들어할 각오를 해야 한다는 의미야. 학교를 못 다니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경찰에서 조사도 할 거야. 학교 폭력으로 신고를 할 테니 각오하고 있어. 네가 오늘 너에게 한 말이 기분 나쁘다면 너의 부모에게 가서 얘기해. 우리 집 알려줄 테니까'"라고 말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오은영 박사는 "마지막으로 '앞으로 우리 아이하고 친하게 지내지 마라. 네가 좋은 마음으로 우리 아이 옆에 와도 이 시간 이후로는 무조건 괴롭히는 것으로 간주할 테니까'라는 말도 꼭 해줘야 한다. 왕따를 시키거나 괴롭힘을 주도하는 아이들이 가장 잘 하는 말이 '친하게 지내려고 장난친 거예요'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은영 박사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

출처 :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864545" style="color:rgb(34,34,34);background-color:rgb(255,255,255);line-height:inherit;font-family:'-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Malgun Gothic', '돋움', dotum, 'Helvetica Neue', Helvetica, Roboto, Arial, sans-serif;font-size:16px;">톱스타뉴스(http://www.topstarnews.net)

추천 비추천

8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여행 같이 다니면 고난이 예상되는 스타는? 운영자 25/04/28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2072476 저 안풀리는사주인가여? 봐주실수잇을까여? 너무힘들어요 [5] ㅇㅇ(106.101) 22.06.21 77 0
2072475 인월초봄나무도 자궁과 아기집 튼튼 허니 ㅇㅇ(118.235) 22.06.21 28 0
2072474 신사일주 월지겁재녀 개시러 [4] ㅇㅇ(39.7) 22.06.21 160 0
2072471 이런건 생각도못했네ㄷㄷㄷ [1] 휴거(121.176) 22.06.21 32 1
2072470 퐁퐁이 되는 것도 사주에 나옴? [5] ㅇㅇ(223.38) 22.06.21 114 0
2072469 오늘 순대국밥에 파리나왔음 [10] ㅇㅇ(222.99) 22.06.21 74 0
2072468 맞다 나 ESTJ 나왔어 [6] 가이니(106.102) 22.06.21 65 0
2072467 나 무슨 일간같어 ㅇㅂㅇ ㅇㅇ(223.39) 22.06.21 37 1
2072464 들어오셈..급한 용무임 [2] 천을귀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1 24 0
2072462 여자들 노숙자 조심해라 진짜 ㅇㅇ(118.235) 22.06.21 56 0
2072460 이 여자 이상형 가르쳐주랑~ ㅇㅇ(121.168) 22.06.21 21 0
2072459 야 이시바롬들아 [1] 하늘구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1 25 1
2072458 A형 entj 어떰 [3] ㅇㅇ(223.38) 22.06.21 50 0
2072456 스토커 전자발찌 채울거래 ㅋㅋ [1] ㅇㅇ(106.101) 22.06.21 78 7
2072455 잘자 가이니(106.102) 22.06.21 31 0
2072453 화 안났는데 화 안내면 호구냐 왜 그냥 넘어가주냐 이러고 ㅇㅇ(223.62) 22.06.21 23 0
2072447 우리애미애비 존나 고리타분한것같음 ㅇㅇ(121.170) 22.06.21 15 0
2072445 회사동료가 내 뒷담 잘들어주고 호응 잘해줘서 좋았음 가이니(106.102) 22.06.21 49 1
2072441 겁이 많아서 [1] ㅇㅇ(223.38) 22.06.21 40 1
2072439 근데 나는 화내는 거 사실 화 안났는데 남이 잘못햇으면 [12] ㅇㅇ(223.62) 22.06.21 51 0
2072437 엄마가 만나는 남자들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해 [1] ㅇㅇ(39.7) 22.06.21 49 0
2072436 아 ㄹㅇ 상담점 사람들이 내옆에만 오면 [3] ㅇㅇ(223.38) 22.06.21 36 0
2072434 아 몸 존나 떨리네 걍 친구인데 좀 추천좀해주자 ㅅㅂ 사서(182.213) 22.06.21 13 0
2072432 평소 마음이 안정된 상태가 용신대운이야? [3] ㅇㅇ(118.176) 22.06.21 76 2
2072431 본인은 새침한 인티제 하늘구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1 30 0
2072428 94년생 04년생에 인물 많은거같은데 갑술, 갑신이네 ㅇㅇ(222.113) 22.06.21 162 1
2072424 근디 아이유 노래 가사갖고 옘병떨은건 ㄹㅇ 에바아니노 호카손쟈이코노믹(37.166) 22.06.21 78 3
2072423 이성에게 잘해주는 여자, 가이니. [1] 가이니(106.102) 22.06.21 80 1
2072422 해킹한년이 62냐 [2] 너패는놈(123.109) 22.06.21 26 1
2072419 뭐가 더 매력적임? [1] ㅇㅇ(182.211) 22.06.21 155 2
2072418 근데 아가 마밍(218.209) 22.06.21 21 0
2072417 인생에는 사이클이 있는거 같긴함 ㅇㅇ(115.22) 22.06.21 52 1
2072413 근데 불건강 감정형은 힐링되는 느낌이 아니고 지옥같음 [2] ㅇㅇ(223.62) 22.06.21 34 1
2072412 나중에 약 안든다고 하면.. ㅇㅇ(223.33) 22.06.21 14 0
2072411 회사동료 머리묶어주는 가이니 [4] 가이니(106.102) 22.06.21 113 1
2072408 신해일주 남자 얼굴만 봐도 사패/소패끼 낭낭하던데 ㅇㅇ(223.38) 22.06.21 215 0
2072403 뿌리있는 관인데 왜이럼?; [3] ㅇㅇ(222.110) 22.06.21 85 0
2072401 기신운 벗어나니까 좋은 게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1 205 13
2072399 우울공황 걸릴 수 밖에 없는 사주인 듯 ㅇㅇ(223.38) 22.06.21 31 0
2072398 보지가 의도적으로 자지 감싸는건 ㄹㅇ 황홀함 [2] ㅇㅇ(223.39) 22.06.21 90 0
2072396 남자보는눈 개쓰레기인건 이유가 머임 대체 ㅇㅇ(39.7) 22.06.21 33 0
2072394 나 병오대운인데 .. 곧 병오월 병오일이네... ㅇㅇ(211.187) 22.06.21 59 1
2072390 간달프는 임수 ㅇㅇ(119.207) 22.06.21 31 0
2072388 나지미두수 봐져 명궁 머야? ㅇㅇ(223.39) 22.06.21 25 0
2072384 사고형이 대화를 그만둘 때는 저새끼 말안통하는 저지능이구나 ㅇㅇ(223.62) 22.06.21 36 0
2072379 교운기라는 거 알아서 버티면서 정신승리하는 중인데 이따금씩 현타가 오져 [3] ㅇㅇ(118.176) 22.06.21 237 8
2072377 진술축미 대운 겪어본 갤러있어? [1] ㅇㅇ(175.223) 22.06.21 190 1
2072376 나 시발 덕질하는거 주변에 티 내고 다니는데 다들 귀여워함 ㅇㅇ(203.226) 22.06.21 42 1
2072373 ㅋㅋ 마밍(211.36) 22.06.21 22 0
2072371 교운기인데 인간들이 너무 정떨어지네 [7] ㅇㅇ(39.7) 22.06.21 323 12
뉴스 ‘하트시그널’ 서민재, 마약 뉘우치고 깜짝 임신 발표 디시트렌드 05.0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