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팔자는 먼가 그해의 나쁜건 온몸으로 맞는 느낌

내팔자는 먼가 그해의 나쁜건 온몸으로 맞는 느낌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75.199) 2022.04.10 20:40:05

조회 110 추천 0 댓글 1

갑오는 진짜 불에 타는 느낌이고
을미는 살아날듯말듯 서서히 말리는 느낌
병신정유도 비슷하게 바짝말리고 태우기도 한듯

무술은 산사태맞은 느낌이었고
기해는 산사태에서 겨우나와서 숨만 붙은 느낌

경자는 그나마 나았고..
신축은 예민한 신금느낌의 사람들 꽤 만나서 스트레였지만
그 전보단 나았긴하다..

올해 들어서는
막 폭풍치는 날 바닷속에 미역처럼 오락가락한 느낌이였어
지금은 좀 나아졌고

글쓰다보니
역시 화기신이긴하네 ㅠ ㅠ

주욱 힘들긴했지만
아직 기신대운이라 계속힘든거라고
믿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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