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회사에 비겁다녀랑 인다녀가 싸운적이 있었음.

문제된게 인다녀의 징징충짓이랑 공듀병짓임.
(자꾸 일도 안하는년이 징징대긴 오지게 징징댐. 이 년은 항상 식상다녀한테 은근히 일 떠넘기더라. 그리고 맨날 지각도 함. 지각하는거 사람들이 봐줌....)

공주병은 그냥 계속 남친자랑 오지게하는데

인다들이 원래 쓸데없는거가지고 자랑 많이하나?

그저 장미꽃 받은거 가지고 오지게 사랑받는 나에 심취해있음.

웃긴게 이 짓거리를 부서내 사람들이 귀엽게보고 받아주고있음.

나랑 비겁다녀랑 재다녀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쨋든 인다의 공주놀이+근무태만 때문에 비겁다녀가 개 빡쳐서

뭐라고 쏴붙인적이 있는데ㅋㅋㅋㅋㅋ

인다녀가 가스라이팅 식으로 난 그런적없고 잘못없는데 니가 너무 예민하고 평소에 나를 질투해서 그러는구나 이런식으로 몰아감. 그리고 니말투는 너무 예의가없는거다 어쩌고 꼬투리를 ㅈㄴ 잡아댐.

대화 자체가 안통함. 솔직히 비겁다녀가 다 맞는말함.

웃긴게 회사사람들이 거의 인다녀 말에 넘어가서 편들어주면서 오히려

비겁다녀를 욕해서 놀랐음ㅋㅋㅋ 특히 식다녀가 인다녀 시녀인냥

졸라게 비겁다녀한테 뭐라고해서 이 둘이 박티지게 싸움ㅋㅋㅋ

그 뒤로 비겁다녀만 감정적인 여자가 되서 힘들게 회사생활했음.

인다도 대놓고 꼽준다고? ㄴㄴ 절대 하지마라ㅋ

오히려 너가 이상한년됨.

아 물론 저년도 업보라는걸 받았음ㅋㅋ

신축년에 남친이 양다리걸쳐서 차이고 타 부서로 이동했는데 거기선 얘 편 1도 안들어주고 직원들이 얘만 존나게 냉정하게 대해주더라ㅋㅋㅋㅋ 특히 상사가 졸라게 갈궈대서 그만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