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재 : "나를 속박하지마" 늘 자율성을 확보받으려함. 길떠날 준비를 함. 늘 길떠날 준비가 되있고 행할 수 있을 때 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빡빡하게 2-3개월만 살면 겁재는 버리고 떠난다. 날 구속하지말라. 언제든 툭 털고 나갈 수 있는 자율성을 준비를 갖추면서 살고자 한다. 늘 책임에 대한 문제에서 자율권을 확보받을 수 있는 상황을 만든다. 해도되고 안해도되는 일을 해서 도움이 되는 힘을 보탤 수 있는 일을 하고자 한다. 총대 메는 것을 제일 싫어한다. 사랑한다고 구속하지말고 항상 길 떠날 수 있게 해줘야한다. 당신 덕분에 산다는 말이 제일 필요한 말이다. 의무로 해본 적은 없다, 하지만 권리로써 행한다. 하고 싶어서 하는 일에는 스트레스 안받지만 누가 하라고 해야된다고 해서 하는 일은 짜증난다. (진짜 그래요...ㅋㅋ) 그러면 그걸 던지고 나온다. 겁재한테 스트레스 주기 : 수업 꼭 나오셔야되요~ 하면 그만 둔다. 오고 싶을 때 오세요 하면 맨날 온다.겁재가 있으면 머리가 좋다는 것. 음양을 다 갖고 있다는 것은 역지사지가 자유로운 것. 음양에 대한 이치를 태어나면서부터 아는 사람.​#비견 : 끝없이 견주다. 와이프가 놀러가자 그러면 당연히 같이 가는 것. 나란히 하려고 하는 것. 비견 열받게 하는 방법은 걸을 때 꼭 비견의 뒤로 걷는 것. 나란히 걷지 않는 것.비견이 있다는 것은 외곬수적인 사람이다. 스스로 역린을 만들고 산다. 비견이라고 사람과 사람이 같아질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런데 페이스를 같이 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