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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오귀문이 글케 나쁜건가요?

검정벽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9.26 14:36:52
조회 1558 추천 0 댓글 33

안녕하세요 99년 9월 3일생인 직장인입니다. 팔자가 좋아서 그런지, 윗분들계 잘 보여져서 어린나이에 굉장히 만족스런 회사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최근 사주나 아님 공포 같은 오컬트에 빠져서 이거저거 보다가 귀문 관살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 중 제게 붙은게 축오 귀문이라고 있더라고요( 어플서서 봄)


그래서 궁금해서 디시에서 축오 귀문 여러 검색을 해봤는데 여러 평이 안좋았습니다. 좀 제가 이상한건지, 아님 저와 함께 계셔주신 분이 좋은 분인가 싶은지, 별 탈이 없더라고요. 

사실 축오 귀문이란거는 간접적으로는 알고는 있었습니다. 집이 2층 복합(1층은 상가 2층은 주택)이엇고 옆집도 부모님 소유였는데, 옆집에 무당이었나 뭐 불상에다가 사탕 올리시고 그렇게 제사 지내시는 분이 계셨엇거든요.(되게 이뻐해 주셨습니다. 어느정도였냐면 심심하면 그분 집 조그만 화단에 토마토 기르셨는데 같이 먹고 그랬어요 ㅎㅎ지금 잘 계시려나...)그 분이 제 관련 제사?도 해주시고 그랬어요. 그러면서 이런 말이 나오시더라고요. "애(저)에게 억울하게 아사하신분이 계신다. 보니까 서글서글하고 좋은 사람이었던거 같다. 아마 학식이 있는 선비분 같으신데, 모종의 이유로 옮겨다니며 전전하다가 쓰러지신 분"이라 한게 기억이 납니다. 다행히 저희집은 나름 할머니 덕에 집에 고기는 항상 둘 수 있엇고, 마침 형이 운동 선수에 꿈이 있어서 하루종일 고기만 먹고 다닌거 같습니다. 이때문인지는 몰라도 해코지는 커녕 그런 문제는 없던거 같아요. 가위 눌리는거도 거의 없구요. 그런 이유로 혹시 "이 분이 나 좋게 봐주셔서 도와주시는 건가?" 싶은 때가 종종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최근 관살이란걸 크게 모르기 전에는 저에게 계신 분이 되게 좋은 관살?인 줄 알았습니다. 근데 막상 알아보고 나니까 되게 평이 안좋으시네요... 이상하다 난 좋은 분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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