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발버둥치며 살 필요 없더라(feat. 꿈)

너무 발버둥치며 살 필요 없더라(feat. 꿈)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8.239) 2022.04.17 16:37:30

조회 43 추천 1 댓글 0

꿈에서 꾼 장소, 상황 등은 반드시 가게 되어 있거나 겪게 되어 있더라고
꿈에서 1000원짜리 탕수육을 판다는 간판을 봤었어
현실 같으면 탕수육이 천원?ㅋㅋㅋ ㅈㄹ 이러지만 오늘 지하철타고 다른 도시 놀러 갔다가 정말 1000원에 탕수육 판다는 간판을 보고 말았지 뭐야?ㅋㅋㅋ
집에 돌아오고 나서 난 내가 꾼 꿈들을 돌이켜 떠올려봤는데 세상에... 다 꿈꾼 내용이 현실에 나타나더라고
결국 인생이라는 건 우리가 외부에서 뭔가를 획득하기 위한 삶이 아니라 우리 내부에서 창조하고 외부에서 창조한 그것을 얻는 것이 우리의 삶이였어! 물건이든 상황이든 즉 유형적이든 무형적이든 말이야
인생 바등바등 살고있는 역붕이들아 잠시 하던거 내려놓고 명상에 잠겨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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