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이 욕하는 인다 비다  인대운에서 관대운 교운기온다
ㅎㅌㅊ가 완장차면 지독하다는대 그게 내 얘기다
가진것도 없고 나는 모든게 ㅎㅌㅊ고 스스로 부정했지만 알았는대
입에 풀칠할 기회오니까
남들이 다 하는거 ㅎㅌㅊ라도 늦어도 따라만하면 그만이라생각하고 나같은 개버러지가 남들한테 뭐라도 되는 사람처럼 행동했다
돈돈 거리는 년이랑 헤어져도 다른 여자만나서 결혼 하지그랬는대
겨우 서른 전에 아다뗀 ㅎㅌㅊ새끼가 바로 나였음 창년없으면 더 늦었고
지금 생각하면 사람들이 겉으로 들어주는척 뒤에서 반대로 행동하고 무시했더라
나보다 못나간 사람들한테 내가 하라는대로 한다고 생각했는대 다 내 망상이었음
내 욕심때문에 두 명한테 나 혼자 해야댈고생 같이 시키고 이용하고 벌받는지 나만 없으면 댄다는 생각만하고 이제는 망상도 못해서 죽고싶은대
어릴때 뇌 수막 수술 2번한게 문제터져서 시한부 소리는 안들었는대 경과안좋아서 시한부 장담못하고 입원오래한다는대 이거라도 감사한건가
나보다 못한 사람들인대 병실에만 있으니까 현실이 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