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30딱 넘은 사람들중에 본인 주위사람 관상보는법.

주변에도 거의 20대 후반이나 30대~있다는 전제하에

1. 얼굴에 그늘이 없는지?

얼굴이 못생기든 이쁘든 날카롭게생기든 순딩하게 생기든 그런거 관계없이

그 사람의 얼굴 원샷이 담긴 사진을 가만히 쳐다봐라.

그중에서 와 이렇게 그늘이 없다고? 30댄데? 싶은 사람은 결이 좋은 사람이니 놓치지마라.

나중에 어떤 방식으로든 느네한테 떡고물 떨어질확률 높음.

그 사람이 정말 어떤 고난도 없어서 그늘이 없는걸까? 

모든 사람들에게 고난은 복불복이다. 30대면 이겨내고 뛰어넘어서 그늘이 없을 확률이 더 높다.

2. 몸상태가 어떤지 확인해라.

못생기고 잘생기고 족제비같이생기고 늑대여우처럼 생기고..아무 필요없다.

그 사람의 몸이 본인의 디폴트 상태를 잘 유지하고 있는지. 혹은 그것보다 더 잘관리되고있는지

그정도만 확인해라. 30대 넘으면 평범한 상태 유지하는것도 힘들다.

특히 술담배 조졌던애들 30대넘으면 돌이킬수없는 강이 어딘지 보고 올수있다.

30대 넘어가면 지가 처먹은거 지 생각들, 해온 일들 각종 희노애락이 얼굴에 담기기 시작함

근데 30대 되서 얼굴도 빠그라지고 몸 관리도 안해서 디룩디룩 살찐애들..

단순히 살쪘다고 손가락질 하는게 아니라. 관리도 정신이 건강해야 할수있거든.

그걸 보라는거임. 우울증있고 힘들고 게으른 애들이 운동 나갈 확률이 얼마나 될것같음?

본인이 우울하고 게으른데 운동시작했다? 아주 좋은 신호니까 계속하도록..

3. 사회성이 좋은지 확인해라.

SNS에서 왜 미친듯이 인맥자랑 하겠냐? 머리에 든거없는애들도 아는거야

사회성이 좋아보여야 사람들에게 대접받는다는걸. 근데 걔네는 일회성이라

맨날 만나는 사람도 바뀌고 지들 부모하고 밥한번 안먹는집안 파탄난 애들이 더 많다.

그냥 봐서 꾸준히 5년10년이상 연락하고 지내는 지인이 있는지, 사회적인 활동을 하는지 확인하면됨.

그냥 단순히 회사동료랑 어떻게 지내는지만 봐도 각 다나온다.

학원이나 학교나 회사나 다 똑같다. 끼리끼리 심함.

어떻게든 좋은무리, 좋은 상사, 좋은 직원과 어울려라. 걔네가 안놀아준다고?

니스펙을 올려...

4. 본인에 일에 대한 열의가 있는지?

계속해서 무엇을 연구하고 발전해나가는지 확인해라.

30대때 20대처럼 살면 다가오는 40대엔 암흑뿐이다..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은 눈이 맑고 밝다.

삶은 갈수록 치열하고 고단하고 잔인해진다.

그런데 30대를 20대 철없는 애들처럼 보낸다?

가정주부든, 회사원이든 30대를 20대처럼 보내면 멸망각임.

이중에서 세가지 정도만 멀쩡해도 상위권의 사람이다.

이거 다 해당되는 사람 30대넘으면 의외로 몇명 없다.

주변에 이런사람이 많으면 축복이라 생각하고 열심히해라.

본인 자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