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규빈 인턴기자 = 아버지 나이가 35살이 넘으면 자녀가 저체중, 이른둥이(미숙아)로 태어날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을 끈다. 이는 남자 나이 35세가 넘으면 정자에 있는 DNA가 매년 2개씩 변형돼 태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2일 미국 스탠포드 의과대학교 마이클 아이젠버그 교수팀은 24세 이상의 미국 남성 4000만명을 대상으로 2007년부터 10년간 추적연구해보니 이같은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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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남자정자가 35살 넘어도 임신은 가능함ㅇㅇ근데 35살 이상 남자 정자는 그 이전보다 질이 떨어지고 여자가 노산일때 기형아 확률이 높은건 남자의 정자때문이라고 이미 의학적으로 밝혀진 사실인데 말이 하기 나름임

왜냐면 전통적으로 여자가 노산이면 남자는 여자보다 연상이기때문에 더 질떨어지는 정자를 갖고 있기때문임. 당연히 남자나 여자나 나이들수록 생산기능이 떨어지지. 근데 부부의 출산에 대해 기형아에 대한 한국 언론의 지난 기사는 남자는 제외된거임


국내언론에선 끽해봤자 40살이면 능력떨어진다고 남기자들이 써놨던데 스탠포드 연구팀이 아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