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사귀는 운은 아님.남자가 하도많으니 그중에 내 눈에 괜찮아보이는사람 눈에들어오긴함.근데 사귀는거까지 간다는 보장없음.본인의 선택임.

나 존나 신기한게 쌍기둥 정관 편관왔는데 남자사귀진않았는데 생각해보니 남자밭이었음.초딩13살때 편관기둥이읬는데 우리번에 남자가 세명 더 많았는데 조 정하는데 나만 여자인조가 정해졌음.나빼고 남자넷한테 둘러쌓인거..2학기내내 그랬고 그래서졸사도 걔네랑찍음.내성적이고 소심해서 남자랑 격의없이 지내는 타입아니었는데 갑자기 왕따탈출하고 나대는 애랑 다니고 급 남자애들이랑 티격태격하는하며 지냄.속으론 낯가렸지만 이상하게
남자애들도 날 불편해하지않았음.


정관기둥 성인되서 제대로된알바를첨헤봤음.자꾸짤림.
근데 가니까 남자밭.여자도 반있긴했는데 정심말고는 소통하고 볼일이 없어서 남자들이랑 일하는거나 마찬가지인셈.
나한테 싸가지없던 놈도있었는데 대부분잘해줌..?그래서
도끼병 걸리고 거기있는 남자 풋사랑했는데 추행해서 정떨어짐.다음 알바땐 여자밭이었는데 짤림.근데 거기 일 알선 해주는 사람이 좋게봤는지 존나잘해줌.면접에서 광탈했지만..
알선인이 왜 그렇게까지 잘해줬나싶음.지지도 남자운이었는데 원진이고 원진지지관운달에 더럽고 늙은 틀딱에게 운동배우다 추행.일잘리고 기운차리려고 간건데 트라우마 심하게남음.나한테 원진관은 행동하는것도 얼굴도 싸구려틱한 개저씨
라는걸 운보고 알았음.꼭 그 원진달엔 개저씨의 막말과 추파가있었음.사주알고나서 오년만에 그달이 찾아왔는데 설마 이번달에도 그런일이 일어나겠어?했는데 진짜 사건벌어져서 신기했다.한번겪어서 그런지 그전보단 덜심해서인지 트라우마는 안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