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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대운 바뀌는 교운기인데 희망이 없음..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75.223) 2022.05.04 02:24:29
조회 857 추천 10 댓글 7

계절대운 바뀌는데
뭐 용신운은 늙어서 오고 기구신운만 벗어나고 한신운정도로 계절대운 바뀜
그래도 그게 어디임 버텨온거 스스로 감사하다 생각하고
좆같은 교운기 증상 거의 겪었다 생각했는데
역갤 개념글에 교윤기인데 자살한다 어쩌고 이런 글 왜 올라왔는지 이제 알거같음
보면서 나랑 증상 비슷하네..하면서도 기신운 벗어나면 좋은거지 나도 교운긴데 곧 기신운 벗어날거 생각하고 지금 존나 좆같아도 곧 벗어난다 생각하면서 버티고 있는데..이랬거든
근데 ㄹㅇ 그정도면 아 좆같다~~하면서도 막연하게 희망 있는거였음 ㅋㅋㅋ
힘든 일 겹쳐서 들어오고 자꾸 발목 잡혀있는 답답하고 자유롭지 못한 느낌에 혹시나 대운 바뀌어도 달라질거 없을까봐 이 말도안되는 상황 이어질까봐..그런 느낌 들어서 너무 불안하고 인생 마감하고싶음
이런게 가끔가다 문득문득 오는데.. 뭐 예전 기신운때일들 좆같은거 생각나는건 말할것도 없이 많이 겪었는데
수목용신 그것도 목용신인 내가 임인년에 왜 이런건지 모르겠다
그냥 다 포기하고싶음 왜 나한테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나한테 다들 이러는지 나만 이렇게 재수가 없고 좆같고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건지 왜 나만 안되는건지 이해가 안가고 이 일들이 질질 끌리니까 너무 지침..
소리 내서 울지도 못함 작년까진 혼자 살아서 그나마 울때라도 맘대로 울었는데 지금은 임인년 맞이 집 큰데로 이사와서 룸메 있어거지고 하..
임인년 맞아서 기신운에 건강 씹창난거 체력이라도 늘려보겠다고 꽤 규칙적으로 운동도 하고있는데 요새 너무 우울+몸에 힘이없고 지쳐서 그때처럼 밥도 제대로 못먹고 운동도 안한지 삼일째고
오늘 나가서 운동은 아니지만 가볍게 산책도 하고왔는데 산책하면서도 좆같았던일 생각나고 걍 힘들기만 함

담배도 신축 끝날때부터 저절로 끊어졌는데 다시 피는중ㅋㅋ시발
원래 교운기 막바지에 이런거임?
아니면 나 그냥 힘들기만 하다가 이제 처참하게 뒤지는거임?
말 할 사람도 없어서 여기다 말하는것도 참..레전드다 ㅋㅋ
곡소리야 신축년때도 존나 났지만
기신운때 지나간 힘들었던거에 비하면 객관적으로는 우스운 걸지도 모르지만
버티는 힘이 고갈된건지 그때 다 싸버린건지 몰라도
지금 그냥 너무 너무너무 힘들고 희망이 없고 안좋은 생각만 듬
잠들면 이대로 눈 안 떴으면 좋겠다는 말 제대로 실감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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