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시지는 식신이라

나보다 어린애들이 나한테 ㅈㄴ 뭘 받아쳐먹을려고는 하는데

그걸로 내말듣거나 뭘할려고 하지않고 기대하는건많은데 하는건 좆도 없음

그래서 나보다 어린남자들 쓸모없어서 걍 연락안하고 연락오는것도 지필요할때 이익때문에 하는거라

나한테 그게 이익아니면 걍 안만나게됨

동갑은 그나마 좀 낫네 동갑은 고딩떄친구들은 괜찮고 내가 하는말을 잘들어주고 내 방식을 좋아해서 내가 종종리드하고 그걸 재밌어 하는듯

연상은 대립구도임 계속 내영역침범하거나 경쟁할려고 하고 은연중에 열등감느껴서 날 깎아내릴려고 하거나 함부러 대하는게 있는데

나도 있다보면 형들같지도 않고 별 능력없는 쓰레기들이 저러나 생각들어서 나도 함부러 대함

예를 들어 내가 사업을 하고있으면 그런사업잘되겠어 이딴식으로 지껄이면

어 형은 사업커녕 지금 취직도 안되고있지않아요? 딱 이렇게 말해주는 관계임

그런 존나 열받아하는데 칠려고? 그럼 쳐 나도 가만히 있겠냐? 그리고 형대접받고싶으면 돈을쓰던지 잘나가던지 그래라

그냥 형 호칭예의상해주는건데 눈치없냐 씨발라마 이렇게 나도 해주거든

그래서 연락 잘안하게 되고 잘 안만날려고 그람

완전 나이많은사람은

반반임 걍 롤모델이고 내가 본받을사람이랑

그냥 틀딱들 근데 마음터놓고 이야기할사이는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