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넘어서 와 대박 존내 치사하다라던가..
어떻게저러지? 하면서 통수맞은 느낌이 들때가 잇긔
근데 그게 도덕적인 선을 확 넘은게아니어서 공개적으로 욕하기도 뭐하고
상황적으로 내가 더 나댓다가 내가 오히려 욕먹을거같은 느낌
근데 그런거 경험하면은 그냥 관계의 불균형이엇단 생각이들긔
예를들면 상대는 겉으로는 그럴듯한 말로 잘해주고 둘도없는척한다던지 엄청 존중하고 예의차려주는 척하는데
사실은 중요한 상황이나 이해관계가 잇는 상황에서 정없이 딱 손절쳐버리던지 자기몫만 딱 챙기던지 아니면
일상속에서 후려치는 말로 자존감을 은근히 깎아내린다던가 은따시키는 식으로하던가 이런게
관계를 지속해주면서 내가 주는 어떤 심적 지지나 물리적인 부분이든 뭐든 좋은 거는 있어서 붙잡아 두기는 하는데
약간 내감정은 존중하지 않고 그냥 옆에두고 이익만 뽑아먹으려고 하는? 꼭 이용까지는 아니더라도
눈치가 중요한거같음 그냥..
그냥 상대가 날 생각했을때 딱 그정도인거같으면
캐치해서 딱 그정도로만 대하고
은근히 빙썅느낌으로다가 후려치면
급발진 절대하지말고 나도 뭐라못하게 약점 조금씩 건드리면서 똑같이 자존감뭉개고
이런식으로살아야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