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인공수정해서 태어났지?

정상이 아닌 수정란을 받아서 태어났으니까 너같은 장애인이 태어나지
하 니가 그렇게 무시하면 우리가 너 안 괴롭힐것 같아? 그래 어디한번 해보자
근데 계속 너 안괴롭히려고 하거든 근데 참을 수가 없어 니 장애같은 반응을 안보면 너무 심심하거든
（엉덩이 발로 까고 나서） 아 미안 너무 하고싶어서 참을수가 없었어 안 꼰지를거지?
ㅅㅂ 니네 아빠가 우리 교무실로 불러서 날려버린단다 하 ㅅㅂ 그래 남의집 귀한 아들 건들었으니 벌 받아야지 ㅈ같네
니네 아빠 교사라서 말 ㅈㄴ 꼰대같이 하더라
ㅅㅂ 그 새끼 사상이 개ㅆ꼰대야
야 니네 아빠한테 밤길 조심하라해라
만약 니네 아빠땜에 우리 짤리면 니네 아빠 죽여버린다
뭐? 뭐? 학교짤리고 이미 인생 ㅈ됐는데 뭘 잃을게 있겠어 어차피 운동안한 이상 니네 아빠같은 나이면 우리 절대 못 이겨 ㅋㅋㅋ
야 니네 여자들도 만약 남자였다면 이새끼 괴롭혔을걸 남자들의 세계가 말이야 ㅂㅅ은 도태되거든
아 진짜 이새끼는 커서 뭐가될까?
잘하는게 있나? 아 공부빼고 잘하는게 뭐야?
하긴 공부잘해도 행동이 장애인같으니까 취직못할걸
니가 감히 급식을 먼저 먹으러가? 이 새끼가 요즘 살살해주니까 우리가 만만하냐
뭐? 너가 만만하니까 우리가 괴롭히냐고?
어 맞아 니가 만만하니까 이러지 생각이 없냐?
그러니까 니가 장애인이지.
고마워 우리 장난감이 되어줘서 너 괴롭히느라 공부스트레스가 해소되는거 같아 알잖아 나 집안사정힘들고 학교에서라도 재미를 얻고싶었는데 너 덕분에 너무 재미있다
야 니 ㅈ만져봐도 되냐? 뭐 이새끼야
어디서 정색을 쳐까냐? 돌았냐? 가만있으라고.
야 ㅅㅂ 이새끼 ㅈ존나 커 아니 ㅅㅂ 가만있으라고 ㅅㅂㄴ아 엉덩이살좀 붙었네
하지마라고? 아 그런뜻이었어
난또 니가 하이마아고오 이딴 장애인발음해서 느끼는줄 알았어 아 싫어 계속할거야 니 그 장애인 말투 계속 듣고 싶단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