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둘이  서로  말싸움 크게 해서  안보는게 맞는데 계속   보게  되더라.어쨌거나 경금이 이해함.
정화는  경금 일  안할려고 했는데  경금이 정화에게 미련을 못버림.  그래서  내가  걔사주를  봤는데 신강한  경금이야.차마 태어난 시까지 물어볼수는 없었음.자칫 내가  점보는 걸로 오해할수도 있잖아
하여간  이상하지. 내가  일을  잘해서 그런가?
그럴수도  있지. 내가  걔 글씨봤더니  악필이던데  내가  그거 지적할려다가  참았음.또  걔가  나이젊은데  보니까  배가  많이 나와서  계속  배 많이  나왔다고 내가  했는데 걔가  기분나빠하지않고   자기가 운동해야겠다고 수긍하더라.
계수남같으면 막 신경질내면서   나  잡아먹을려고 할텐데.
사주가 맞는점이 있는듯. 계수남은 나 들들볶으면서  똥개훈련시키듯이  일 로  괴롭히면서  좋아했는데  경금남은  날 많이 이해해주고 일도  나 편한대로 하게 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