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극인은 정확히 질투랑 연관이 없음.

자꾸 재성이 인성을 극한걸 흉하게 보는데. 이 두개가 있어야

어떤 기회를 포착할수도있고 그걸 꽉 잡을수있는거임.

부동산이나 주식을 매각 또는 매수할때 재극인이 있어야 유리함.

무재에 인성만 있으면 이걸 어느시기에 팔아야할지 감각이 안온다..

그래서 재극인이 질투, 사기꾼보다는 얄밉고 얍삽하다는게 맞음.

(사기꾼은 겁재,상관임. 흉신들은 항상 길신인척 이미지 메이킹을 잘한다.)

재극인은 빠릿빠릿하고. 항상 자기 이익이 오도록 머리를 굴린다는거고

애초에 인복을 바라지않고 인복도 없고 누구한테 잘 보일 생각안한다..

살인상생이랑 완벽하게 반대가되는거지.

살생인은 좃같아도 꾹 참고 받을거생각하며 끝까지 가는거라면 재극인은 좃같으면 바로 갖다치우고 다른거, 더 좋은직장, 더 가치가있는 인간들 찾아나선다.

이게 티가 나니까 인복이 없는거지만, 현대시대에선 재극인이 훨 좋게 평가가 됨..  


질투심의 구조는 개념글 상위권에서 동조할만한 구조가

관왕할때 인성도 왕한것.

이 구조랑 비견,겁재가 존나 강한것임. 즈그들은 아니라고하겠지만

계속 타인과 나를 비교하며 내가 더 잘나가고싶다는 무리한 호승심에 좃되는 케이스가 많다..  

그저 남한테 과시하기위해서 무리한대출을 해서 집을 산다는둥 그집에 지인들을 초대해서 우월감을 느끼는둥, 항상 남한테 퍼주면서 내가 이런인간이다 라고 어필하는둥..  

저 둘다 똑같음. 관왕인왕은 내가 주목받고 내가 여왕벌이 되야하는데
그게 안되면 음흉하게 가스+뒷담화 정치질 담금질하는거고

비겁왕들은 내가 더 잘나가고 내가 더 멋있는데 안 따라주거나 관심을 안가져주면 ㅎㅌㅊ들 무리들한테 퍼줘서라도 그속에서 왕노릇하는격이고 항상 사람들한테 둘러쌓여야한다..  당연 질투심 열등감도 많음.

그래도 이 구조는 희망이라도 있는게, 주변인 좃까고 걍 지혼자 자기계발 오지게 해서 그 분야에 1인자 되는것만 파면 승산이 있는데 대부분 그렇지 못한다는게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