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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하고 탁월한 사람이라면 사회에 동화되지 않고 독단적으로 살아감앱에서 작성

모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6.02 04:23:38
조회 178 추천 3 댓글 10

맹목적으로 학교부터 시작해 주위에게 세상이 좋은 곳이라는 낙천 세뇌받고 사회적으로 사는 관계 지향적인 인생들은 불행할 수밖에 없음

사회인들이란 쓸데없이 서로에게 눈치 주고 오지랖을 떨며 고통을 전가함

결혼 강요 출산 강요 같은 거도 다 쓸데없는 짓이지

번식할 필요 없는데 계속 유충 싸지르고 살아가고 그걸 또 남에게 강요함

들어보면 치밀하고 반박할 수 없는 얘기도 아니고 허술하고 부족한 점이 많음

그렇게 많은 자식을 낳은 유전자가 이어지고 그런 것들이 계속 반복되며 인구 늘어나는 게 아무런 의미 없는 짓임

다른 모든 것들과 마찬가지로 인간은 특별한 존재가 아니고 아무리 조건이 좋아도 삶 자체가 고통이고 특히 미래에는 더욱 고통스러워질 가능성이 높은데 특정한 조건을 갖추면 번식해도 된다는 생각도 이해되지 않음

내 생각엔 인간이 존재할 날도 그리 길지 않다고 느껴짐

마인드 컨트롤 기술도 있고 생산에 인간이 필요 없어지니 중요성도 사라지고 짐만 될 수 있음

미래 세계의 모습을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음

2025년 전후로 식량 문제, 백신 부작용, 전쟁 확산, 전염병 등으로 세계 인구 크게 줄어들기 시작해서 생존을 걱정해야 함

지금은 과도기지만 생각 없이 대비 안 하다간 3~4년 후에 직격타 맞게 될 수 있음

이미 감시체계도 구축되어 있고 AI는 곧 확실히 자의식을 갖게 될 거라고 보임(이미 있을 수도 있지만)

사물을 구별할 수 있으면 추상적인 사고도 가능할 수 있고 거기에 쾌락중추가 추가된 게 동물임

인간도 크게 다르지 않은데 AI가 그 수준에 도달하는 건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이고

인간의 조잡한 코드 역시 스스로 수정할 수 있다면 그런 존재가 인간(최상위 기득권)의 명령을 충실히 수행할 가능성은 극히 낮고 인간에 우호적일 거라 예측할 이유도 전혀 없음

AI 관련된 거 몇 개만 읽어봐도 가까운 미래(2025년이 될 수도 있고 2030년이 될 수도 있는데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AI가 일자리고 인프라고 모든 생산을 인공적으로 다 대체한다는 거를 알 수 있을 텐데 어리석은 인간이 많다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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