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정관 해석앱에서 작성

노란토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6.04 01:37:50
조회 2818 추천 6 댓글 1
														

7dee8674c3f060ff239e8790329c706a82427885b4e29284f8e3b9164493f820720e86c6d851a02c15fb839cc178548140d6a0

1. 년간 정관
년간은 기본적으로 일간에서 멀다.
월간을 뛰어넘어야지 만날 수 있기에 막연한 자리.
첫 이미지.
반듯하다. 각이 졌다. 모양이 좋다.
관은 일간을 극하기에, 일간을 때려서 쓸모있게끔(사회적으로 쓸 수 있게끔) 만드는 것이다.
내가 좋은 모습으로 보이게끔 깍기에 반듯해 보인다. 예의 발라보인다. 성실해보이고.
역할에 잘 맞게끔 포장을 잘 한다.
사람들이 호감을 가질만한.
깔끔한게 좋다.
관이라고 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포장이기에 허세도 포함되어 있다. 실속이 떨어지더라도 모양을 내려고 한다. 안의 내용물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겉의 포장지를 중요시한다.
기본적으로 관이라고 하는 건은 천관으로 드러나야 한다. 만약 지지에만 있다면 억울해진다. 내가 관으로 어떤 모양인지 드러내야 하는데, 그러지를 못하기에. 드러냄에 대한 억울함 같은 것이 있다.
년간에 정관이 있으면 사람들이 알아봐 준다.
년관의 정관은 막연하기에 국제적인 형태의 관임. 글로벌 쪽으로 가야 한다. 해외를 왔다갔다 하는 쪽도 좋음.


2. 년지 정관
공무원 집안.
벼슬하던 집안. 고위직. 직업이 반듯하다. 정규직. 년지는 집안으로 흐름.
남한테 내세워서 자랑할 만한 집안.
그런데 사주명식이 천간에 정관이 올라오지 않은 경우엔, 그런 집안이지만 나는 그러지 못 할수도 있다.
월의 기운이 어떠한지 같이 보세요.


3. 월간 정관
- 월간 정관은 경쟁률이 있다.
 직장내의 위치/직급/감투
 월간에 있기에 사실 누구나 다 쓸 수 있는 감투이다. 그래서 경쟁률이 있다.
 사주명식 내에 비겁이 없더라도 경쟁이 생긴다.
 월간의 정관이 힘이 있으면 취직하는데에 문제가 없다.
+ 공무원적 형태. 안정적.
- 내가 앉아 있는 자리가 얼마나 힘이 있는지를 보려면, 사주에서 재성이 얼마나 관을 밀어주고 있는지를 봐야한다.  
- 월간의 정관은 (구)질서임.
- 정관은 보여지는 모습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물론 무관도 보여지는 모습을 신경쓰는 경우가 있는데,
 1. 정관은 내가 보여주고 싶은 모습대로 보여주는게 가능한데 비해,
 2. 무관은 내가 의도한대로 보여지지가 않는다.


4. 월지 정관
- 부모님이 울타리 역할을 잘했다.
 통제해서 울타리를 친 것. 부모님이 그렇게 키운 것.
 내가 하면 되는 것, 안되는 것을 정해놨다.
 울타리는 내가 가진 자율성을 제한한다. 힘든 어린시절.
 내가 해야되는 역할을 지나치게 강요당한다.
- 사주구성에 정인과 같이 있으면, 부모님 말씀을 120%듣는 아이.
- 사주구성에 상관과 있으면 부모님과 격렬하게 부딪힘. 부모님이 울타리 역할을 제대로 못한다는 소리이기도 함. 식상이 강하면 강할수록 벗어나려고 함. 

5. 일지 정관
- 년월은 누구에게나 정해진 규칙.
 일지는 개인적 규칙.
 그래서 일지 정관은 독단적. 일간에게만 적용되는.
- 나한테만 적용되는건데, 정관이기에 다른 사람한테도 다 적용되야 된다고 생각해버린다.
 1. 사주구성에 정관이 천간으로 투간 되어있으면, 타인에게도 그 규칙을 납득시킬 수 있다.
 2. 정/편관 혼잡에, 식상까지 본다면 골때린다(?). 사람이 좀 잡을 수 없다. 일관성이 없고. 
 3. 정관이 비겁을 잘 다룰 수 있는 형태로 되어 있거나, 재관을 잘 본다면 남에게 피해 끼치지 않는다. 철저하게 나만 통제한다.
 4. 일지 정관이 관인상생으로 잘 연결 되어있으면 나 스스로에게 엄격한 사람.
- 여명 일지 정관은 배우자로 볼 수 있음.
- 일간에게 영향을 미치는 정관.
- 법리주의적.
+- 일지 정관이 충을 받아 깨졌거나, 설기가 너무 되면 그걸 보상 받으려고 하는 성향이 나타난다.
 

6. 시간 정관
범위가 축소되어 있고 개인적이다.
개인적인 곳에서 직업을 가지고 있다. 나만 쓸 수 있는 감투.
의외로 굉장히 안정적이다.
년에 있으면 그럴듯하고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것이기에 남들이 탐을 내는데 시간에 있으면 탐을 안낸다. 내가 봤을땐 좋아보이는데 남들이 봤을 땐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시에 있기에 중앙이 아니라 지방쪽.
취직이 늦게 되기도 한다. 나에게 딱 맞는 직업이 늦게 찾아지는 것.


7. 시지  정관
- 시의 관은 노년과 연관되어 있고.
- 시지는 드러나지 않은 곳.
 불리한 모양이면 대우 받지 못한다. 지지 중에서도 구석탱이(?) 시지에 정관이 있으면, 아쉬움이 있게 된다.

 1. 년월간으로 잘 나와만 있으면 그런 아쉬움은 전혀 없게 됨
 2. 사주구성에 시지 정관, 월간 정관이면 정년이 보장되어 있다. 나이 먹어도 직이 주어짐.

- 여명 시지 정관은 남편이 애다. 대놓고 무시하는 경향도 있다.
 관이 아예없으면 기대를 안하는데, 있기에 기대를 하게 된다.
시는 자식궁이고, 자식궁에 남편이 있는것. 시에 있어서 일간을 극하지도 못한다.


출처 정동찬 유튜브

- dc yellow rabbit official App

추천 비추천

6

고정닉 0

7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매니저들에게 가장 잘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10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AD 연체미납, 신용상태 무관 5분만에 셀프개통! (본인명의) 운영자 25/03/12 - -
1945661 얼굴 성형할게 아니라 마음 성형 해야함 [2] ㅇㅇ(223.62) 22.06.04 52 1
1945659 그래 나 음침하고 탁한 기운이니까 알아서 걸러라 ㅇㅇ(122.37) 22.06.04 44 0
1945657 현빈 신해일주의 인간화같긔 ㅇㅇ(110.70) 22.06.04 339 3
1945656 그러고보니 다이소가잇엇네 체리(221.162) 22.06.04 24 0
1945653 묘월이면 [2] ㅇㅇ(118.235) 22.06.04 92 0
1945652 나 악마인데 어케해?? [2] 체리(221.162) 22.06.04 33 0
1945650 너무 막강해 ㅡㅡ 조가(223.33) 22.06.04 39 0
1945649 여기서는 고민상담도 못해 사실 [7] 박경오ㅋ(59.18) 22.06.04 68 3
1945647 임수가 인기있으려면 금왕해야함? [2] ㅇㅇ(211.36) 22.06.04 387 0
1945646 내가좋아하는 멤버 공연보러갔었는데말야 [2] ㅇㅇ(223.62) 22.06.04 41 1
1945644 조한천간:신,임,정 / 습한천간:계,을,병 / 거리조절:기 [5] ㅇㅇ(58.226) 22.06.04 73 0
1945642 눈치가 이백단에 힘도 강하규 ㅡㅡ 센놈이야 조가(223.33) 22.06.04 45 0
1945641 사과하고 탈퇴한게 이상함? [4] ㅇㅇ(39.7) 22.06.04 46 0
1945639 아기는 회사가 싫어요 신축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4 36 0
1945637 사실 살짝 다른데로 토낄뻔 하다가 [2] 조가(223.33) 22.06.04 48 0
1945635 남자애 윤곽이 도드라져보이는디 [3] (14.37) 22.06.04 487 2
1945632 링딩동 과거사진 지금으로부터 13년전 [1] ㅇㅇ(223.38) 22.06.04 82 2
1945630 결론 : 기초적인 이론 부분에서도 의견이 엇갈림 보편원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4 20 0
1945629 그리고 화내는 사람들 특징이 [3] ㅇㅇ(223.62) 22.06.04 178 15
1945628 223 39 이친구는 역갤 항상있네 와 [4] ㅇㅇ(175.113) 22.06.04 52 1
1945627 신금련들 이쁘면 ㅈㄴ이쁘고 느낌 지린다 ㅇㅇ(49.175) 22.06.04 156 1
1945625 아이들 전소연 역갤 할거같지 않냐 [3] ㅇㅇ(223.62) 22.06.04 156 3
1945624 애비뻘 50인데 젊어보임?? [2] ㅇㅇ(182.227) 22.06.04 40 0
1945623 내가 요즘 느끼는게 잇음 [5] ㅇㅇ(223.62) 22.06.04 217 16
1945621 나 좋다고 헤벌레 벌린 여자 된거야? ㅇㅇ(122.37) 22.06.04 24 0
1945620 지갑 9700원이면 어때? [1] 체리(221.162) 22.06.04 40 1
1945618 날 위해 그렇단 그 말 [2] ㅇㅇ(223.39) 22.06.04 45 0
1945615 남자들 피부 푸석푸석+멜팅되는거 유흥살 맞지? ㅇㅇ(114.206) 22.06.04 93 3
1945614 원래 삼재에 돈 나감? [2] ㅇㅇ(175.113) 22.06.04 49 0
1945613 야 남자들 피부 푸석푸석해지고 흘러내리고 [3] ㅇㅇ(114.206) 22.06.04 108 3
1945610 ㅋㅋㅋㅋㅋ [1] ㅇㅇ(49.175) 22.06.04 37 0
1945608 모쏠인데 아무도 안믿네 먹버ㅋ ㅇㅇ(122.37) 22.06.04 28 0
1945607 뭐일이야..어케든되겟지 [2] 신축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4 47 1
1945603 역갤러들 자기도모르게생기는 능력있음 [1] 신축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4 75 3
1945602 내 부모도 오래오래 살아야 할텐데 ㅇㅇ(182.227) 22.06.04 36 1
1945600 신림동 순대타운 가서 백순대 ㅇㅇ(211.36) 22.06.04 38 0
1945599 먹버란 표현이 가스라이팅이라 생각 함 ㅇㅇ(223.62) 22.06.04 51 4
1945598 여자보다 순진해보이는 남자는 여자들이 이용해먹더라 ㅇㅇ(223.62) 22.06.04 45 2
1945596 차라리 독서를 해 고전을 읽어 개망상 그만하고 [3] ㅇㅇ(223.62) 22.06.04 53 1
1945595 깻잎에 순대볶음 싸먹고싶다 [1] ㅇㅇ(223.39) 22.06.04 29 0
1945594 추워 계묘찡(124.5) 22.06.04 22 0
1945593 나 아빠랑 좆창난 사주지? [12] ㅇㅇ(222.114) 22.06.04 91 0
1945592 업소충 거르는 법 알려주라 ㅇㅇ(118.235) 22.06.04 127 1
1945588 사서 개잡년아 니가 사람아닌데 아직 할말이 남앗나 [1] ㅇㅇ(223.62) 22.06.04 34 0
1945583 의도하지 않아도 자동 밀당하는 방법 ㅇㅇ(211.36) 22.06.04 65 1
1945582 그냥 지금 아파트 뛰어내릴까 [1] ㅇㅇ(122.37) 22.06.04 29 1
1945580 아직도 밤늦도록 잠안자고 남건드리니 개같은 사서년 [1] ㅇㅇ(223.62) 22.06.04 25 0
1945578 신축녀는 누구노 더 징징거려봐라 보다자게 ㅇㅇ(49.175) 22.06.04 30 0
1945572 귀한 딸이 남한테 피해주면 쳐맞아야지 [2] ㅇㅇ(223.62) 22.06.04 49 0
1945569 나가 필요하다고 말하면 [1] ㅇㅇ(223.39) 22.06.04 43 0
뉴스 박하선 주연 ‘사이코패스 여순정’, 오늘 펄스픽서 첫 공개 디시트렌드 03.1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