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나 자식에게 상대가 원하지도 않는 희생을 몸/마음갈아서 쏟아붓고

멋대로 보상심리가지는 유형

남자는 질리게하고 자식은 망치는 유형임

이런여자들이 모든일이 자기 손을 거쳐야함

작게는 집안일부터 크게는 남의인생까지

나이에 상관없더라

어릴때부터 이런 끼가 보이는애들이 있어

멋대로 자기혼자 감정/시간/물질 상대한테 억지로 부담스러울정도로 쏟고

심지어 상대가 그만하라하는데도 안듣다가

상대가 거기에 안따라오면 멘탈터져서 울고불고 난리남

그게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자기가 나한테 어떻게이래'로 나오고

극단적으로 관계를끊거나 냉랭해지는 태도변화를일으킴

뼈빠지게 남을위해헌신하지만

따지고보면 자기계발 신경안쓰는 매우한가한유형

헌신에는 상대를 컨트롤하려는시도도 포함됨

혼자 동동거리고 존나 바쁜데 날 위해 저러고있다는걸 알면서도 그렇게싫을수가없음

늘 불안해하고 늘초조해함

진짜.....

동성간에도 겪어보면 처음엔 고맙다가도 그렇게 혐오스러울수가없다

본인에게도 타인에게도 절대 득안됨

외롭고 일복많은=고생사서하는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