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관다녀들 싸잡아서 얘기하는 거 아님
- 몇 년 주기로 계속
일터에서 관다녀만 꼬이는 것 같아.

진짜 사소하게 스트레스 계속 준다

예를 들어
하 힘들다, 집가고 싶다 이 말을 매일매일 반복함
출근하자마자 집가고 싶다느니, 일하기 싫다느니
옆에 사람도 같이 힘빠지게 만들어

당연 나도 말했지 옆에 있는 나도 힘빠진다고
그래도 힘들다 말함. 매일.
자기가 제일 힘든 사람인 것 같음 이걸 엄청 표출한다

이런 사람들은 주변에 피해만 주고 스트레스 주는데
상대방한테 끼치는 영향을 전혀 모르는 것 같아

그리고 알게모르게 남자들한테 엄청 얻어먹고 다님..
이거 옆에 있으면 무조건 알게됨
근데 놀랐던건 남자들이 그냥 사주는 줄 알았는데  본인이 먼저 사달라고 징징거리더라

그럼 또 남자들이 사주더라.. 신기해
아 정인격 관다녀라 그런가

뭐 얻어먹는 것도 능력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앞뒤 다른거 그래 그럴수 있거든
근데 인성이 가끔 별로인게 너무 보여..

자기가 싼 똥 항상 남이 치우는 느낌이야
뭔가 실수를 했다? 그럼 본인이 수습해야하는데
그냥 앞에서 어물쩡 가만히 있음

왜저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