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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무식하면 남자복 전혀 없지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1.36) 2021.10.03 23:04:36
조회 88 추천 0 댓글 0

주위에  결혼 잘한 여자하나 아는데, 남들이 보기엔 잘한 건데 내가  그렇게는 못살듯.
왜냐면  전업주부이고(남편 잘만나서 일할 필요없음) 항상  몸매 가꾸어야함.왜냐면 부부동반 모임이 많더라.꼭 남편이  부인 대동함. 물론  남편이 잘났기때문인지 몰라도 주부 백단임.반찬이나 집안살림이나 그렇게  잘하는  사람 못본듯.그대신 코로나 전에  해외여행 무지다니더라.성격이  남편에게  순종하는 성격인데, 난 성격상  순종하곤 거리가 멀고  남편스케줄대로 살면  지레 병날것같음.내성격상  그냥  내 직업으로 밥벌이하는 게 성격으로 맞고 누구랑 같이 알콩달콩 못살것같음.난 누가 말시키는거 귀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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