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명리학에서 오차를 줄이기 위한 고민

사주명리학에서 오차를 줄이기 위한 고민앱에서 작성

염막등사

2021.10.05 23:56:24

조회 146 추천 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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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염막등사입니다.

저는 사주에서 다른 과전이나 명반을 그리지 않고 최대한 쓸수 있는 이론을 대입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인간의 명을 다룬다는 학문중 가장 유명하고 적중률이 높은건 단연코 사주명리입니다.

어떤 과전이나 명반을 작성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태어난 년월일시에 기운만을 적용한 가장 순수한 학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만큼 아직 무궁무진하고 연구가 더 필요한 학문이 사주명리라 생각합니다.

과전이나 식반을 작성해 보는건 기문둔갑, 육임, 자미두수 등등 많습니다.

그렇기에 틀이 정해져있지만 사주는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사주에서 어떤 이론을 쓸수 있을까 많이 고민 했는데요.

사주에서 잘 안쓰는 신살을 쓴다던지..

漫語, 雷殺, 縣索, 産殺, 飛魂, 月厭, 丁馬, 天馬, 天坑...

또 찾아보면 많습니다. 사주에서 거의 안쓰이는 신살들...

또 사계신살도 있죠. 遊神, 喪車, 關神, 火鬼, 天赦, 皇書..

근데 이걸 연구하기란 너무 많은 세월이 걸릴거 같습니다;;;

다음은 奇宮도 사주명리에서 적용할수 있을까...

기궁론은 전에 글을 쓴적이 있는데요.

천간을 지지화 시켜 일간에 대입해

사주팔자가 아니라 사주구자로 보는건데요.

https://m.dcinside.com/board/4zoo/8934

궁금하시면 읽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세번째는 月將입니다.

월장은 육임에서만 나오는 개념입니다.

한해동안 태양이 있는 위치를 12궁으로 나누어 지지로 나타낸것인데요.

즉 그 한달동안의 태양의 기운을 지지화시켜 만든것이 월장입니다.

월장은 그 달의 월지와 육합이 되는 지지를 사용합니다.

만약 子月이면 丑將이 되는겁니다.

근데 월장을 나누는 기준이 절기중 중기를 쓰기 때문에

같은 월에 태어나도 다른 기운을 가지고 태어났을수도 있다는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亥將은 寅月입니다. 亥將은 登明이라고도 부르는데

亥將의 기간은 우수부터 춘분입니다.

그러므로 월지가 같은 寅이여도 월장은 다르기때문에 또 다르게 해석할수 있지 않을까.....

싶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참 이 공부는 끝이 없는거 같습니다...파고파도 또나오고..

다른 견해나 의견이 있으면 댓글로 많이 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

고정닉 1

원본 첨부파일 1

20210813_18031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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