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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재에게 (인다 무재 개운법)모바일에서 작성

leeleem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0.07 03:49:51
조회 16137 추천 220 댓글 94

재성이라는 것은 남는 것, 일간이 열심히든 아니든 일단 손을 댔으면 남는 증거이다. '내 눈에도, 남들 눈에도 보이는 것'

유형화된 것이다.

무재와 반대되는 재다는 이것저것 손도 대고 손 댄 흔적이 남겨져 있다.

그리고 미래에 봐도 남들 (이 찾아보면 남들) 눈에도 아주 잘 보인다.

업적, 실적. 과거 흔적.

그러니 인정도 꽤 잘 받는다. (다른 곳에 암만 재성이 많아도 월지가 재성이 아니면 재다라고 보기 어렵다. 본인이 사회 환경에서 재성을 쓸 수 있는 환경이 되거나 제대로 쓰는 사람이 아님. 아님 대운에서 지지로 들어온 경우만 인정.)

뭐라도 하면 그 일에 대해 좋아하는 사람이 몇 명이라도 따르지 않나. 사실 재성이 많다는 소리는 이것저것 손 대야 해서 한 일을 꾸준히 하는 경우도 별로 없다. (꾸준히 홍보하거나 한 일을 몇 년동안 끌고가는 거 재다는 안하고 못한다. 바로 다른 일에 손을 대지.)

손 이것 저것 대도 막 그렇게 유명해지진 않는다는 거다. 가끔 떠도 그건 용신 운에서 따라준 것일 확률이 높다. ex. 가수 박재범. 일월지 편재. 편재를 사회 활동에서 쓰게 되고 본인 의지로도 쓰는 사람이다. 본인 곡들, 소속사 가수들 피처링 등 여기 저기 손댄 곡들이 아주 많다.

그런데 여기 저기 손댄 것들이 다 뜨진 않는다. 어느정도만. 그러니 그 결과물을 자주 보는 사람은 그 결과물을 좋아하고 팬일 확률만이 높다. 재다 결과물 다 찾아봐서 일일히 다 욕할 인간 없다.

자연스럽게 욕도 안먹고 못먹는다. 결과물이 ㅈㄴ 많은데 안티가 없는 걸로 알지만 있더라도 그 많은 걸 다 챙겨봐서 욕할 인간 거의 없다.


반대로 생각하면 무재는 남는 게 없다는 말이다. 본인이 시간 걸려 만든 걸 아, 아닌 거 같애 하고 흔적 없이 없애 버리기도 한다.

남들은 본인이 무슨 사람인 지 모른다. 처음보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본인이 sky라는 높은 학교를 나오고, 삼성 현대에 취직하고 이래도 모른다. 재성이 짱짱하면 페이스북에 이미 학교 이름 회사 이름 본인이 만족하고 괜찮으면 이미 올려놓았다.

왜?본인 이미지에 도움 되니까 (자연스럽게 관성을 향하는)

무재는 올려도 시간 지나면 어느새 지워져 있다. 왜 내린 지는 모른다 무재 마음이다.

그냥 갑자기 sns를 하기 싫어서이든, 접고 싶어서이든 자랑하기 싫어서이든 무재 마음은 다양하다. 나도 모른다.

인다 무재라면 걱정이란 망상을 거듭하고 걱정하기도 싫고 걱정되는 미래 예측도 더이상 하기싫은 마음에 모든 걸 갑자기 없애버리고 흔적을 없애버린 채 사라지기도 한다.

본인이 욕 먹는 상황에서는 재성을 전부 다 없애버린다.

하고 싶은 말은 충분히 자기 스펙이고 자랑해도 괜찮은 것 (열심히 오랜 시간 노력해서 학교 간 거고 회사 간 건데 당연히 결과물이니 재성으로 보아도 된다.) 이 남들 눈에 드러나지 않고 드러나지도 않게 되는 운명이다.

사실 드러내라고도 할 수가 없는데 재성운이 와 있게 되어도 결과가 1~2개 일 때 사람들 눈에 이상하게 잘 띄게 돼서 또 물어 뜯기는 운명이기도 하다.

무슨 소리일까?

재다는 남들 간섭 잔소리 듣기 전에 바로 결과로 도출해 버려서 남들이 과정에서 주는 간섭 잔소리를 틀어막아 버린다면 무재는 기본적으로 만드는 과정이나 결과물을 만들어도 바로 떠서 남들 눈에 잘 띄는 팔자고 주변에 이런 저런 소리(관심이 평가가 되고 비난이 되기도 한다.)를 듣는다.

무재는 재성이 용신이라면 그 결과물에 칭찬을 받지만 (인성과는 다른 개념이다. 재성이 용신이고 인성이 기신이라면 쟤는 대학은 좋은데 성격이 드러워. , 아.. 쟤 좋은 회사갔어? 그럴 줄은 알았는데 인간성이 먼저 돼야지..ㅋ 뒤에선 더러워 쟤. 이런 식으로 평가 받는 거다. + 인성이 용신이고 재성이 기신이라면 사람들이 본인 어디갔는 지 잘 궁금해하지도 않는다. 그래서 인성 용신이 좋다는 말이 있는 거다.)

기신이라면 결과물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와 잣대가 이어진다.

재성이 기신일 경우는 재다와 관다 무재일 경우인데 재다는 결과물이 너무 많아서 이것 저것 손대는 게 많아 너무 바쁜 게 기신 행위이고 제대로 한 개가 잘 보이지 않는 게 기신이다. 재다는 내가 쓴 글 중에 줄이라는 내용을 쓴 글이 있다. 재다를 쓰다 이 글 재다가봤으면 좋겠는데. 이 생각이 드는데 댓글로 링크에 달 테니 봤으면 좋겠다. 재다는 남는 결과물이 잔뜩이기 때문에 본문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절대 아니다.

관다 무재가

인다 무재가 제일 문제다.

인다 무재 개운법

내가 열심히 한 것임에도 내 눈에도 사라지고(본인이 없애기 달인이기도 하다.) 남들 눈에도 나의 업적이 보이지 않는다는 뜻이다.

일간이 손을 댄다. ㅡ> 손을 댔을 때 마음에 들든, 안들든 나중에 보면 괜찮을 수 있으니 일단 없애지 말아라!! 좀.

sns에 보관이라는 곳이 있다. 그 곳처럼 다 없애지 말고 잠시 흔적을 없애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아도 보관해두어라

나중에 보면 괜찮을 수 있잖아. 또 너넨 과거가 더 괜찮아 보일 걸? ㅋ 후회할 행동 하지말고 드러내진 않아도 간직할 줄은 알아야 된다.

본인이 몇 년간 연구한 내용을 드러내지 않을 거라고, 드러낼 일 없다고 삭제한 버린다면, 흔적을 없애버린 다면 이 지구상에 아무도 모른다. 처음 보는 사람은 너를 인정해줄 일도 더더욱 없다.

인다라면 가뜩이나 별 인간들 다엮이고 인간땜에 고생인데 보이는 재성까지 없으면..

기신대운이기까지하면..? 처음 보는 사람이 더욱 두려워지는 인다이다

세상과 법은 무형화는 인정해주지 않는다.

나만 알면 된다고? 아니!! 세상과 법은 무형화는 무시한다니까?
이게 현실이니 재극인 때려준다.

인다 무재야!! 무엇이든 유형화 해놓을 준비는 해야 한다.

그럼 나중에 재성운이 왔을 때 드러낼 기회가 있다. 이거 니네 용신운이잖아 그냥 넘길 거니?

너네가 재성이 용신인 이유는

'인다라면 가뜩이나 별 인간들 다엮이고 인간땜에 고생인데 보이는 재성까지 없으면.. 처음 보는 사람이 더욱 두려워지는 인다이다'

이 이유 때문이다. 결과로 보이는 재성으로 다른 인간에게 만만히 안보이기도 한다. 이게 현실이다.

너네가 무형화 적인 사람 기분 맞춰주기, 눈치보기, 병신 참기, 말 예쁘게 하기 이런 거 알아주는 사람도 없고 인정 받기도 힘들잖아

그래놓고 더이상 상처받기 싫어서 조용히 손절하면 내가 쟤한테 해준 게 얼만데 날 손절하냐 쟤는? ㅋ 이런 소리 뒤에서 듣는다.

왜 그러냐면 너네는 무형화적인 감정 소비를 했는데 나한테 화풀이 해도 후려쳐짐 당해도 참은 기억이 너네 머릿 속에는 생생한데 상대는 자기가 해준 눈에 보이는 선물만 보이고 기록 남지 않은 본인 언행이나 기분 나쁘게 했던 행동은 안생각나는 거야 지 머릿 속에

그래서 너네가 재성 용신이기도 해. 감정 소비하지말고 후려치기 당하면 바로 똑같이 해주는 연습 하고. 무형화는 참아도 알아주지 않는 사람이 더 많아.

선물 1개 받으면 본인이 그 때 참아서 해준 건가? 이 생각하지 말고 실제로 주변인중 누가 화내놓고 나한테 다음날 미안하다고 선물 준 기억 하나 즈음은 있을 텐데 그런 인연들 유지하지 말고 나중에 손절하면 걔가 준 거는 유형화고 니가 감정 분풀이된 건 무형화라서 원망소리 들어도 뭐 대응할 수 있겠냐? 점점 세상은 계산적이 됐음 됐지 현실은 보이는 게 있어야해

물론 1번 즈음은 고민상담 해줘서, 정말 상대가 나에게 '실수'를 한 거라면 선물 받아도 되지만 그 이후에 계속 이어가는 인연이 됐을 때 주고 받고 하는 인연이 아닌 니만 물질적으로 받는 인연은 1명도 없어야된다는 거야. 이건 인다 무재가 아니라도 당연한 거임

누구든 받기만 하지마. 감정 분풀이 대상이 될 때 제때 바로 쳐내고 대응하는 연습 해서 너의 감정을 보호하는 연습을 해야지

선물 1개 받으면 비슷한 가격대로 선물 1개 해주고. 현실감각 키워서 유형화적인 인간이 돼라 인다들이 욕 먹는 이유 없지 않아

더 적자면 무재인데 지장간에 재성 있는 경우. 이때 재성에 무지 집착하는 인다들 있는데 너네가 다른 사람들에게 감정적인 소비를 해줘서 너네가 선물 받는 거 아님 이 경우는 원치 않은 선물 들어오는 경우도 많은데 그래서 보답 잘 안하더라고.

근데 다른 사람이 아나? 아니. 세상은 기브 앤 테이크다. 원치 않은 선물이 들어온다면 거절하는 건 못하니까 받기 전 너넨 이 쯤이면 누가 선물해주겠다. 눈치 챈 단 말임 눈치 챘을 때 매년 생일선물 주고받았던 친구가 있다면 먼저 '이번 생일 선물은 안챙겨줘도 돼. 마음만으로 고마워!! 내 친구' 이렇게 말하는 연습 해

누구든 받기만 하는 사람이 되면 안됨

감정적인 건 지속되면 당연한 게 되고 인정 못받는 다. 현실임. 그래서 인성이 중중한 사람이 억울할 수 있는데 세상은 눈에 보이는 것으로 주고 받아야 인정 받는 게 현실이야

무재인 경우에도 인다가 재성운이 들어오면 세상을 깨우치게 되고 재가 용신인 이유야

당장에 결과로 나오지 않을 거 같아도 '보관' 만 해놓아

누구든 용신대운이 온다. 이 때를 위해서 완성되지 않은 결과물이라도 지우지 마 특히 인다 무재!! '보관'만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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