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청년진보당, 국민의힘 의원 부동산 투기 의혹 및 지도부 처분 방침 규탄 기자회견https://jinboparty.com/pages/?p=286&b=b_1_111&bg=&bn=6527&cno=&m=read&nPage=1&cate=&nPageSize=12&f=ALL2&s=">https://jinboparty.com/pages/?p=286&b=b_1_111&bg=&bn=6527&cno=&m=read&nPage=1&cate=&nPageSize=12&f=ALL2&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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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청년진보당은 8월 25일 수요일 오전 9시 30분에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국민의힘 의원 부동산 투기 의혹 및 지도부 처분 방침 규탄 청년진보당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2. 24일 국민권익위원회가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중 12명에 대해 본인 혹은 가족의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법령 위반 의혹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3.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그간 부동산 비리 문제에 있어 ‘민주당보다 더 염격한 기준을 들이대야 하고 엄격한 검증을 받아야 한다’고 공언해왔습니다. 그러나 24일 국민의힘 지도부의 처분은 12명 중 비례대표 의원 1명 제명, 의원 5명에 대해 탈당 권유에 그쳤습니다. 이는 민주당이 투기 의혹 의원에 대해 관련 의원 12명 모두에게 탈당을 권유하고 그 중 5명 의원이 탈당을 거부한 것과 비교하면 오히려 관대한 결정입니다. 결국 이준석 대표의 ‘엄격한 기준’은 말 뿐이었습니다.

   

  4. 투기 의혹 12명 의원 중에는 ‘나는 임차인’이라며 부동산 정책을 비판한 윤희숙 의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윤희숙 의원을 포함한 6명 의원에 대해서는 문제 삼지 않기로 했습니다.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가 수사를 제대로 하기 전에 당 지도부가 의원들의 소명만 듣고 ‘셀프 판결’로 두둔하고 있는 것입니다.

   

  5. 청년진보당은 25일 기자회견을 통해 투기 의혹이 있는 12명 의원에 대해 정계를 떠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청년을 내세우던 국민의힘이 투기 의혹 의원을 감싸주는 위선에 대해 집 없는 청년들이 느끼는 분노를 전달했습니다.

   

  6. 기자회견의 개요 및 발언문, 사진을 첨부하오니 많은 취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