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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나 사주다니는거 아니까 용돈 끊겠대 ㅜㅜ앱에서 작성

ㅇㅇ(106.101) 2021.10.16 14:26:13
조회 248 추천 0 댓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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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박사출신에 자수성가하신 분이거든..

그래서 본인 마음에 안드는건 절대 못참는데

내가 요즘 친구 따라서 사주 배우는거 어쩌다보니 아시게 돼서(엄마는 그냥 눈감아줬음)

화를 버럭 내시더니 이제부터 니 생활비 니가 벌어서 취미생활하라 하시는거야.

아니 너무 억울하잖아

그냥 재미로 배우는건데..

사주 배우는게 누구 해치는 것도 아니고 왜 답답하게 그러냐 막 조르니까

그럼 그 좋은거 니가 땀흘려 번돈으로 배우래..

하ㅜㅜ진짜..

막 사람 빙신취급 하면서

내가 배운 사주로 아래 4개의 난제를 설명할 수 있으면 사주 배우도록 지원해주시겠다는데

첫번째, 사주가 통계적 공신력이 있으면 왜 무당협회가 있어서 적중률에 따른 자격증 제도를 만들지 않는가?

두번째, 금융권에서 적중률 55%만 유지해도 연봉 억대 받으며 딜러로 편하게 살 수 있는데 왜 무당들은 나 같은 애들 푼돈 받아 먹으면서 사는가?

셋째, 동일사주 동일운명이면 같은시분에 태어난 재벌의 자식과 서민의 자식, 재왕절개로 태어난 이란성 쌍둥이의 삶은 왜 다른가?

넷째, 사주로 액을 피할 수 있으면 민비는 국가 연간단위 예산을 무당에게 쓰면서(이거 진짜야?) 나라를 다스렸는데 왜 덕도 못쌓고 비참하게 죽었는가?

에 대해서 완벽하게 설명해보래.

그래서 내가 좀 허세 부리면서 그런거 일도 아니라고 3일만 달라고 그랬거든?

근데 아무리 검색해보고 고민해봐도 잘 모르겠어..

역갤 집단지성이 필요해..

제발.. 도와줘.

창피당하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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