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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사1망자 관련 의료인연합회 입장문 전문...txt앱에서 작성

ㅇㅇ(39.7) 2021.10.16 23:00:38
조회 211 추천 8 댓글 0
														

젊은 백신 사망자를 애도하며
 
백신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젊은 사람들의 사망 소식이 들려옵니다. 보도에 따르면 제주도의 20대 여성, 20대 군 장병, 공주여대 20 여대생, 성남의 20대 집배원, 시흥의 30대 보육교사 등이 백신 접종 후 사망했고, 질병관리청의 주간 보고에 따르면 18에서 29세 사이 3명, 30대 11명이 백신 부작용으로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8월26일 현재까지 질병관리청에 신고 된 사망자는 총 724명이고, 중환자실 입원 생명위중 등의 중대한 이상반응이 5776명, 아나필락시스 의심이 703명이 발생하였습니다. 이중 인과성이 증명된 경우는 단 두명에 불과 합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백신 부작용으로 사망하거나 중환자가 된 적은 현대 의학에 백신이 도입된 이후에 처음 있는 일입니다. 의료 정치가와 관료들은 인과성을 부인하지만, 질병관리청이 발간하는 보고서, 사망자, 중환자, 그리고 그들의 상심한 가족은 백신접종이 없었으면 존재할 수 없으므로 이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 하겠습니다.
 
한국의 8월 26일 현재 코로나 연령별 치명률을 보면 50대는 0.26, 40대는 0.05, 30대는 0.03, 20대는 0.02로 40대 이하에서는 독감의 치명률 보다 낮습니다. 이것은 50대 이하에서는 코로나 백신 접종이 불필요함을 의미합니다.
 
백신 접종에는 지켜야할 원칙이 있습니다. 그 원칙은 전염병의 위험보다 백신의 위험성이 적어야 한다는 것, 전염병 위험이 높은 사람들에게 선별해서 접종해야 한다는 것, 헌법에 명시된 신체의 자유를 지키는 것입니다. 이것은 의료인 뿐 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다 아는 상식입니다. 이 원칙은 만일에 있을지 모르는 백신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과학에 의해 자연 선택되어 합의된 일종의 관습입니다. 관습은 제2의 본능이고, 이는 의학 진화의 산물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접종을 하기도 하지만, 사회가 주는 무언의 압력, 그리고 과장된 두려움에 몰려 접종을 당하고 있습니다. 원칙이 무시된 접종이 비극을 낳는 것은 이런 상황에서는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백신은 많은 사망자와 심각한 부작용 환자를 볼 때 또 다른 전염병입니다. 우리 국민은 코로나 전염병과 백신 전염병의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젊은 분들의 사망이 마음 아프게 하는 것은 그들이 우리의 미래이기 때문입니다. 다 살아 보지도 못하고 죽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을 때 마다 미래를 밝힐 불이 하나씩 꺼져가 미래가 어두워짐을 느낍니다.
 
그들의 부모와 가족이 느꼈을 좌절과 상심, 후회와 분노가 살아 있는 우리를 가슴 아프게 합니다. 그들의 짧은 삶, 못다 한 청춘, 펴보지 못한 꿈, 그리고 무의미한 죽음이 살아남은 우리를 우울하게 만듭니다.
 
그들을 그렇게 만든 것은 무엇입니까? 잘못된 믿음, 광적인 분위기, 강요, 잘못된 백신정책이 아니겠습니까? 의학적인 조언, 생각할 여유와 냉철한 이성, 집단주의와 군중심리를 자제할 수 있는 선진적인 문화, 철저한 사전 검진, 그리고 생명위중 상태에 빠졌을 때 신속한 대응이 있었다면 과연 그렇게 되었을까요?
 
우리는 의료인으로서 그들에게 책임을 통감하고 용서를 빌며, 죽음을 헛되게 하지 않겠다는 말씀으로 명복을 빌고, 가족에게 위로를 드리고 싶습니다.
방역 당국에게 다음과 같은 사항을 제안 합니다.
 
1. 백신 접종을 본인 의사에 맡겨주십시오
상기한 바와 같이 50대 이하의 코로나 치명률이 독감수준 이므로 이는 비용효율 면에서도 불필요하고, 부작용만 낳을 뿐이므로 전적으로 자율에 맡겨야 합니다.
 
2. 백신 사망자의 사인을 투명하게 공개 해주십시오.
사망자가 어떻게 어떤 병으로 사망했는지 앞으로 백신을 맞아야 할 국민에게는 그것을 정확하게 알 권리가 있습니다.
 
3. 사망자와 백신의 인과성을 밝힐 민간인으로 구성된 위원회를 구성해주십시오.
백신과의 인과성 증명은 매우 예민한 정치적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사망자가 생겼을 경우 즉각적인 조치가 공정하게 이루어져야 하므로 이를 맡아줄 민간 전문가 단체가 구성되어야 할 것입니다. 방역은 질병관리청 소관이지만, 백신으로 인한 부작용 환자의 치료는 전적으로 의료인 소관이 되어야 합니다.
4. 국민이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도록 부작용을 명시해주십시오.
더 이상의 백신 사망자와 중환자가 나오지 않도록 부작용을 온 국민에게 소상히 알려야 합니다. 집단면역은 이미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났습니다. 아직도 집단면역을 고집하면서 국민 70%에게 백신을 접종하려는 것은 전체주의적 발상이며 또한 이것은 나치시대의 우생학을 연상시키는 반인륜적이며 무모한 행위입니다. 국민은 집단을 위한 소모품도 아니며 긴급사태에 쓰여 질 희생물도 아닙니다. 인간은 하나의 종이지만, 개인 간에는 무수히 많은 차이가 있기에 백신의 반응도 다를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개인이 전염병으로부터 건강을 지켜야 할 존엄한 존재인 것처럼, 백신으로부터 건강을 지켜야할 똑같은 존엄한 존재입니다.
 
각 접종소와 예약 사이트에 부작용을 병기하고, 그리고 공중파 방송에 방송해 주십시오.
 
이는 교통사고 사망자를 매일 집계하여 대로변의 전광판에 표기한 것과, 담배 갑에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5. 공포와 두려움을 유발하는 보도를 삼가주십시오
국민들은 매일 울리는 핸드폰 문자 메시지와 TV뉴스에 지쳐있으며, 공포와 두려움에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하는 상태로 집단 패닉에 빠져 있습니다. 이 무더운 날에 혼자 있으면서도 마스크를 끼고, 심지어 물놀이장에도 마스크를 끼고 있으며, 마스크 끼지 않은 사람을 혐오하고 있습니다. 집단 패닉이 국민을 PCR검사장과 백신 접종소로 향하게 만들고 있으며, 헌법에 보장된 자유와 권리를 망각하게 만들고, 스스로를 법 밖으로 추방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미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간 서구의 선진국을 마치 외계인 보듯 하는 현실과의 괴리 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역사에 기록된 고대의 전염병, 중세의 페스트 창궐 때와 같은 일들이 초과학적 시대, 사물이 인터넷으로 연결된 시대, 5G를 선도한다는 한국에서 똑같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 애통합니다. 이는 국민 개인뿐 아니라, 판데믹에 관해서는 입법부이자 행정부이자 판결자가 된 당국의 모든 관료들도 성찰해야 할 부분입니다.6. 백신 접종 강요, 무언의 압박, 미접종자에 대한 차별을 금지해 주십시오.
우리 국민은 고등학교 학생부터 회사원, 노인정 어르신까지 백신 접종을 강요받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자에 한해서 입장을 허용하는 가게, 마트들이 생겨나고 있고, 또 가격을 할인해주거나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곳도 있습니다. 이것은 평소 평등을 지향하고, 사람이 먼저라는 슬로건을 외친 정부의 기조에 정면으로 도전 하는 행위입니다. 백신이 먼저가 아니라, 사람이 먼저입니다. 백신 거부자는 새로운 인종도, 차별받아야할 새로운 계급도 아니며, 코로나 이전이나 이후에도 변함없는 먼저인 사람입니다. 접종하라는 무언의 압박, 강요하는 분위기는 마치 멋모르고 미신교에 들어간 사람처럼 우리를 당황하게 만듭니다. 영국의 위대한 사상가이자 철학자인 존 스튜어트 밀은 그의 저서 자유론에서 “자신의 건강을 가장 올바르게 지킬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이라고 했습니다. 타인의 백신 접종까지 강요할 권리는 아무에게도 없습니다.
 
7. 백신 사망자 및 중환자에게 충분한 보상을 해주십시오.
백신정책을 입안하고 집행하는 당사자는 국민이 아닌 정부입니다. 국민은 코로나 판데믹을 조기에 끝내고, 정부가 목적하는 집단면역 달성에 협조하며, 또 개인으로서 코로나를 예방을 하고 남에게 전파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정부 정책에 따른 것입니다. 백신 사망자와, 중환자는 죄인이 아닙니다. 그들은 전염병과의 전쟁에 나가 전사한, 혹은 중상을 입은 군인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들은 희생물로 예정된 사람도 아니고, 자신의 운명이 백신에 의해 이렇게 가혹하게 끝나게 되리라고 예정된 사람도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그저 정부를 믿고 따랐던 착하고 순박한 보통 사람이었습니다. 이들에 대한 충분한 보상이 없다면, 어떻게 우리 국민들이 정부를 믿고 정책을 따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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