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년부터 2030년대까지 약 10년 정도 

천천한 속도로

곳곳에서 한국 상대로

인성짓 해대거나

관성짓 해대는 경우가 왠지 많을 거 같음..

선진국 반열에 올라서, 

앞으로 그에 걸맞은 책임을 강요당할 거고

그에 걸맞은 역할을 감당하게 될 거 같음. 여러 방면으로..

근데 한국은 누구 도움으로 크는 나라라기보단

스스로 자수성가해야 하는 나라에 가까운데

2030년 이후를 대비한 먹거리 씨앗을 제대로 심어두었는지 의문임

한국이 2000년대 중반부터 2020년까지 폭풍 성장한 원동력이

내부적으론 1990년대 말 IT투자, 문화 진흥책, 여성인권 신장 

요거 3가지라고 보는데

이걸로 한 20~30년 해먹을 수 있다고 치고

그럼 2020년대까지 하락세 타면서 끝물 다 빨아먹고

이후 2030년대를 위해서는 지금 뭘 심어두고 있는지가 관건 같음.

친환경정책으로 탄소중립이라든가 2차전지라든가 

국방기술 관련해서 우주산업이라든지

뭐 또 여러가지 시도하는 것 같은데

그것만으로 한국이 또 잘될지 모르겟음

고령화 시대가 목전이고

2030은 수가 이전세대보다 적고

저출산으로 앞으로 인구감소가 본격화됨

너무 빨리 떴는데

2030년 이후에 뭔가 안 터지면 

굉장히 빨리 하락세 탈 거 같음..

한국을 눈여겨보는 시선이 많아졌고

한국이라는 재를 털어가려고 미국도 지금 미쳤고

일본중국 북한 러시아 역시 한국 약해질 타이밍만 기다리고 있음..

한국이 목일간이라면 

목생화만 해댈게 아니라

수생목 받아야 할 것 같은데...

씨앗 안 심어놓으면 망이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