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년 30년 기신대운임

살면서 3년 딱 용신세운 경험해 봤고 급식때는 초중딩 전부 같은 지역 아이들만 봐서 

그냥 은따나 피하는 왕따도 아니고 관심 받는 왕따로 일진이고 일반 학생이고 할 거 없이 모두한테 괴롭힘 당하다가 

고등학교 3년 용신세운 오고 이때 완전 다른 지역으로 전학가고 꾸미니까 동급생 선배 할 거 없이 고백도 많이 받고 

친구들이나 선생님들한테도 인기도 엄청 좋았음 사실 제일 행복했던 시기지

성인되고 예술직 종사하고 있는데 아마추어때 인기 반짝 흥행하다가 축대운 접어들면서 다시 나락감

새 기신대운 진입하니까 팬심과 호의로 관심 받던 게 구설수 심해지고 그럼에도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었음(호의든 불의든)

지금은 잠적하고 조용히 다음 프로젝트 준비하면서 내년에 다시 모습 드러낼 예정인데 

그나마 다행인 건 내년은 용신세운이고 내후년은 드디어 용신대운으로 바뀜...

망신살이 강한건지 도화 홍염이 운빨에 따라 주변작용이 강해지는 건지 모르겠는데 

경험상 유의미하게 기신 용신에 따른 변화의 폭이 엄청 큰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