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개인적으로 아는관계가 그리좋은거 같지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내가 인성 재성이 많았다면알아서 연락하고 챙겨주는사람들 많아서 아는사람이 많은게 낫겠지만

비겁 식상이 많으면 내가 계속 연락하거나 해주어야하거나 이상한 부탁하는사람이 많은거인지라

그냥 연락을 안하는게 내 자신지키고 내 이익지키는것이라 판단이 들더라.

편관이란 스트레스기도 하고 남이 자길 어떻게 볼까 사람을 항상 경계하는것임과 동시에

나를 지키는것이기도 하다.

관이라는것이 남들이 이런 긴장감과 자기를 지킬려는 마음과 경계때문에 타인이 피해볼수도 있지만

그로 인해 자신을 지키는것이다.

관다들이 까이는것은 자기자신과 자기안위를 지나치게 지킬려고 해서 그런거지만 그게 본인들을 보호하는거고

인간이라는게 타인이 좋으면 내가 손해보고 내가 좋으면 타인이 손해보기때문에

자기 자신을 지키는게 먼저라고 생각이드는 편관대운.

나이 먹을수록 불필요한 관계보다는 자기의 건강과 수명 그리고 자기가 가진것

자기가 남아있는 젊음에 신경이 쏠리게 되더라

디시도 거의 안하거나 덜하게 되더라

내 젊음 내 시간이 아까워서

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