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일주인데 화가없다? 좋게 말하면 이성적이고 감정에 휘둘리지않아서 더 멋진 느낌도남.

근데 나쁘게 발현되면 감정결여상태임. 남들 감정 별로 신경안써서 마이웨이처럼 느껴짐

근데 신축일주 특유의 결벽적인 성향때문에 남들한테 폐끼치는거 별로 안좋아함.

이런애들은 화로 녹여야함. 신축일주한테 화가 중요하기도 하고 일단 찔러도 피 한방울 안나올것 같은 타입인데

다정함에 사르르 녹는 큰 특징이 있음. 그래서 신축일주 여자들이 타 일간 여자들처럼 계산적인거보다

듬직하고 다정다감한 남자들한테 기냥 훅 가는 경우가 엄청많음.

주변에 보면 김태희(신축일주)까진 아니여도 신축일주인 여자애들 얼빠하고 거리가 멈.

얼마나 자기한테 잘해주고 헌신하는지, 자기 가정에 충실할지를1순위로 봄. 더 웃긴건

저걸 1순위로 보느라 남자의 경제력을2위로 둘 정도임.

신축일주 남녀불문하고 옆에 남친 여친이나 남편 부인들보면 외적인건 영 꽝인데 엄청 다정다감하거나

잘해주거나 보듬어주는사람들 하고 잘살더라공

근데 임상적으로 병신합? 별로안좋았음. 병화의 애새끼 같음에 신축들이 학을떼고..

보통 신축일주랑 만나는 애들은 사주자체가 뜨끈뜨끈하면서

수좀 깔아서 신축일주의 예민함을 흘려보내줄 수 있는 정도면 잘만나더라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