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기억들이 트라우마처럼 몸과
마음에 남아서
행복하고 웃으려 할때마다 종종 떠올라서 끔찍함.

그나마 인복이 있는지
좋은 선생님들 친구들이 그나마 날 도와줌.

나도 사람들 좋아하고 인성용신이라 책,독서,명언 좋아하고
어른들말 듣는것도 좋아해. 가끔 베풀기도 하는데
적당히 해야지 넘 베풀어도 안좋은듯...(왜그런지;;)

그런데 편관=살이 중중한 삶은

언제고 건강을 아프게 한다거나
응급실갈일이 생긴다던지
한시라도 긴장을 놓지 못하게 하는삶인거 같아 슬프다.

금전으로도 압박하거나 정신적으로 고되게 한다던지.

뭐하나
마음편히 못가지게하고

엄청난 밤낮없이 노력하며 살아야
그나마 보통은 겨우사는...?
좀 나아지는듯.

절대 그냥 주는건 거의 없는듯해.

언제쯤 나아지려나싶어

월간에 뜬 정인-인성하나로 그나마 근근히
사나싶어 지지 숨어있는
지장간 편관,편인,비겁에 의지하는듯.


초년기신들은 나중에 늦게
대기만성형이라는데
나도 그렇다던데 그런가봄

실력을 쌓고 조용히 때를 기다려야 하는듯-
인내심의 끝판왕
정신적인 강제성숙됨
어린아이의 애늙은이화의삶인듯 ㅋㅋㅋㅋ

다들 어떻니....? 얘들아~
잠안와서 끄적여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