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 친구가 이해가 안될때가 많음

난 내 친구가 이해가 안될때가 많음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39) 2021.10.26 00:00:35

조회 46 추천 2 댓글 1

본인 좋다고 쫓아다니는 남자가 별로면
그냥 쳐내고 만나지를 말지
굳이 그사람을 만나며 별로다 어쩐다 그러고 있고
굳이 남자를 만나며 여러다리 걸치고

친구랑 둘이 영화보고 놀러다닐수도있는데
굳이.. 남자없음 안만난다 이러고있고
그래서 나는 걔랑 둘이 놀아본게 미자일 때 말곤 없다;;

무슨 도자기체험같은것도, 네일아트도 자기돈으로 하면되는데
굳이 남의돈으로 하겠다고; 번 돈은 대체 어디에 쓰는지;;

현실감각 떨어지는지 중소기업 과장 월급이 400도 안되는건
말이 안된다고 그러고 있고.. 회사규모에 따라 못받을수도 있는데

굳이 내가 아는 남자들을 소개시켜달라고 하질않나(나도없다)

오래알고지냈는데 한해한해 지나갈수록 내가 알던애가 아닌거같다;; 이럴 줄 알았으면 친구를 두루두루 사귀고 연락하고 지낼 걸 그랬다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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