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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갓던 치과에서 트라우마 생겨서 가는게 더무서움ㅠㅠ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75.223) 2021.10.31 05:41:15
조회 74 추천 1 댓글 3

치료받다가 잇몸 찢어지는 줄 알앗어 ㅠ
순간적으로 이가 너무 아파서 아!!!!! 하구 소리지름

치과의사가 일부러 아프게 하려고 한것같기도함
치과경력 쫌 되는데 그런 아픔은 ㄹㅇ 처음이었음..

치과의사도 이상함.  
이 썩은거 못찾아내서 내가 여기도 썩었다고 했더니
죄송합니다 제가 치과의사 자질이 없네요 이러는거야 ;;
그리고 이 치료하면서 기도문 외우더라구 ....

그리고 두번째 가는 날에 간호조무사 없고 의사만 있었는데
뜬금없이 자기 결혼했고 애있어요 이러는데
뭐어쩌라는건지 싶더라고..
당황스럽고 기분이 이상하더라..
꽃뱀 된 기분???? 하..

치과 트라우마 생겼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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