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공부를 나같은경우 몇시간씩 거의 10년을 넘게 하다보니까 

이게 일상생활에서도 촉이 발동된다고 해야되나.귀문이 조금씩 열리는거같음.일월지 귀문임  내가 자석이라고 치면 내가 끌어당기는 이성들이 거의 비슷한 구조를 가진 사람들만 끌어들임.작년에는 동시에 들어온 남자 3명모두 같은 월지에 같은월령이였음 .올해는두명이랑 친해졌는데 대운이 나랑똑같이흐르고 무기토일간에 나무가 3개있는 애들이랑 인연이닿드라.그사람들한테 느껴지는 그 인연의고리가 조상이?신이 이끌어준것처럼 아 뭔가 얘랑 이어지거나 할것같은 느낌이 있더라고 .근데 내년까지 점성술로는 결혼할 인연이 들어온다고 했는데 

그리고 또 촉이 발동하는게 인연이 아직 안끝난것같은 애들보면 어떻게든 우연히라도 마주치더라 한번도아니고 두세번. 이게 일반인들이 보면 정신나간 소리일수도 있는데.나는 정말 소름끼쳤음 죽네 못사네 했던 같이살던 전남친이랑은 같은동네 살면서 한번을 안마주치다가 새로운 인연들어오기 하루전에 마지막으로 4년만에 길가다 마주쳤음....내가 봤을때 

1.인연법은 존재하고

2.나와 인연이 남아있는 사람은 내가 발버둥치지않아도 다시 만나게 되고

3.카르마를 내가 피해가면 그다음 비슷한 카르마가 다시 내앞에 놓이고 

4.인연은 조상이 어느정도 이어주는게 맞는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