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살았는데 왜 실패한거지?

열심히 살았는데 왜 실패한거지?앱에서 작성

ㅇㅇ(219.248) 2021.11.03 09:29:44

조회 78 추천 3 댓글 4

14살 부터 열심히 공부했다.

반찬가게 하시는 어머니

용접 하시는 아버지

9평짜리 집을 벗어나기 위해 공부했다.

재수 끝에 서울 상위권 대한 어문계열에 합격하고

대학 시절 내내 어려운 형편때문애 알바를 했다.

20대 시절은 정말 알바만 했다

22살 시절 미생이라느 드라마가 나왔다.

고졸 장그래의 삶을 보면서 더욱 열심히 했는데

29살인 나는 지금 취준생이다.

좆소는 넣으면 들어가지만 무언가 이상하다.

중고등 내내 쳐놀고 여자끼고 살던놈은 뭔 일을 하는지 벌써 자가가 있고

나보다 공부 못하던 애는 개발자 라는 직군으로 판교에서 일한다.

뭐가 뭔지

학창시절 내네 공부 했고 노력했다.

여자끼고 놀고싶어도 사치라고는 24살때 첫 연애가 전부인데

머리 아프다.

술먹고 자야겠네

- dc official App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소신발언으로 오히려 이미지 타격입은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8/26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2/28	-	-
669835	메롱상태 재는 본인 상태부터 바로 잡아야 할듯	경인을해	21.12.04	19	0
669834	조동연 식신녀인데 왜 상관녀라고 함 [2]	ㅇㅇ(39.7)	21.12.04	212	0
669832	공부는 목표도 아니지만	메롱상태	21.12.04	17	0
669831	문명의 혜택 못 받은 조선시대 애들 ㅠ	ㅇㅇ(223.62)	21.12.04	14	0
669830	아효 흼듈댜 [2]	듈늬☾(116.93)	21.12.04	16	0
669829	난 내가 목표한 거 이룰 거야 [1]	메롱상태	21.12.04	19	0
669828	결국 보여주고 증명해야지 [1]	메롱상태	21.12.04	19	0
669827	넘 추워여 [6]	부엉이(175.223)	21.12.04	26	0
669826	사주봐줄분	ㅇㅇ(175.201)	21.12.04	26	0
669819	와 러시아 여자들이 한국남자 좋아하네 [1]	ㅇㅇ(114.206)	21.12.04	139	3
669817	한국페미 싫다고 이슬람 밀입국한 김모군 타죽음 ㅋㅋ [2]	ㅇㅇ(112.186)	21.12.04	58	1
669816	난 안이 아니면 장가 못 갈듯 [2]	경인을해	21.12.04	29	0
669815	대기업부터 남자 엘리트 직업군이냐??? [1]	ㅇㅇ(110.70)	21.12.04	56	0
669814	s성향 사주는 뭐야? [2]	ㅇㅇ(14.45)	21.12.04	85	0
669812	관기둥인데 인성하나있다고 [19]	ㅇㅇ(118.235)	21.12.04	125	0
669810	사촌언니 남편 못생겨서 애기는 정자기증 받고싶다더라 [1]	ㅇㅇ(112.186)	21.12.04	61	3
669807	나도 남자애들 울리고 다니고 싶다	ㅇㅇ(223.62)	21.12.04	39	0
669804	남자는 여자가 바람나면 그냥 "병신취급"받았다고 생각해 [1]	ㅇㅇ(112.186)	21.12.04	60	0
669801	나 학교다닐때 씨씨하고 갈아탔는데 남자애 울더라 [4]	ㅇㅇ(112.186)	21.12.04	51	3
669798	도러지무침 이런거 좋아해	ㅇㅇ(118.235)	21.12.04	37	0
669797	공격성 높은 일주 [99]	ㅇㅇ(112.187)	21.12.04	11738	155
669796	웨링포유 앙빵맨	ㅇㅇ(118.235)	21.12.04	21	0
669795	걔도 섹쉐히가 키 186이고 나도 섹쉬한데 167이고 나 힐신고 나가면	ㅇㅇ(118.235)	21.12.04	31	0
669790	정미남한테 말실수 했어 ㅠ 존나 나 이상하게 쳐다보드라	ㅇㅇ(118.235)	21.12.04	49	0
669789	밤비 코오 잘게 [4]	키스중독 밤비(118.222)	21.12.04	44	0
669788	뽈찜 먹어봤니	ㅇㅇ(118.235)	21.12.04	21	0
669787	얼웬마내 릔증 [6]	듈늬☾(116.93)	21.12.04	46	0
669786	몇 년전에 본 마세라티기블리 타는 아줌마 생각난다	ㅇㅇ(118.235)	21.12.04	40	0
669782	토낑	ㅇㅇ(118.235)	21.12.04	32	1
669781	근데 좋은차 보면 다운전자 아줌마들인데 [1]	ㅇㅇ(175.215)	21.12.04	114	0
669780	너흰 씨발 나처럼 살지 마라 [129]	ㅇㅇ(118.235)	21.12.04	4920	34
669776	지장간 근 무시하면안됨 진짜 [1]	ㅇㅇ(223.62)	21.12.04	227	1
669775	조동연은 다음대운부터 더 ㅈ망임	ㅇㅇ(112.171)	21.12.04	215	1
669774	조동연 남편 사주도 궁금하다	ㅇㅇ(39.7)	21.12.04	126	0
669772	메롱상태 폭주중이네	ㅇㅇ(223.62)	21.12.04	22	0
669771	천간의 화기랑 지지 화기랑 다른가	ㅇㅇ(118.235)	21.12.04	48	0
669769	본인은 갑자대운을 위한 초석을 쌓아야됨	ㅇㅇ(112.171)	21.12.04	30	1
669768	나도 전건동정자연장신핑크대추엘프 247 관음하고 싶긔	ㅇㅇ(218.146)	21.12.04	11	0
669767	그 좆같은 자존심과 나이가 아니라	메롱상태	21.12.04	33	0
669766	키가 186인데 왜 더커보이노 운동화 굽때문인가	ㅇㅇ(118.235)	21.12.04	34	0
669765	사람은 말과 행동으로서 존중받아야 함	메롱상태	21.12.04	44	1
669763	그래서 이 병신같은 유교사상이 마음에 안 들어	메롱상태	21.12.04	34	0
669761	열 살 꼬맹이가 40살 보다 성숙할 수 있지 [1]	메롱상태	21.12.04	30	0
669759	이제야 느낌 맛있는거 사주는사람 정말 착한사람이구나	ㅇㅇ(118.235)	21.12.04	53	0
669760	흠 ㅇ ㅅ ㅇ	듈늬☾(116.93)	21.12.04	20	0
669757	사람은 나이로 말하지 않고 사고의 깊이로 말함	메롱상태	21.12.04	35	0
669756	만나이는 아직 어리니까 응애	ㅇㅇ(118.235)	21.12.04	19	0
669754	그런 새끼들 한테 예의 격식 따위 차려주지 않아	메롱상태	21.12.04	22	0
669753	가진건 좆도 없으면서 권위만 내세우는 병신새끼들	메롱상태	21.12.04	26	0
669752	내가 가끔 가는 한식집 거기는 내가 이사가게되서 못가게되면 가끔 생각날거	ㅇㅇ(118.235)	21.12.04	2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