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양간의 삶과 음간의 삶의 모습은 다르다
천간은 나의 드러난 마음, 생각, 의지, 욕망, 욕심을 보여주며 남들이 보는 나의 겉모습, 포장지와 같습니다.
천간의 4글자는 모두 나의 마음이기도 합니다. 년간은 초년의 기준, 월간은 청년시절(미혼)의 기준이,
일간은 중년(기혼)의 기준, 시간은 노년의 기준이 됩니다. 월간과 일간의 글자가 다르다면 청년시절의 나와 결혼이후 중년의 내가 달라진
것이니 다른 생각, 다른 기준으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청년때와 중년의 내가 달라진 이유입니다. (새로운 근묘화실)
일간은 중요합니다. 천간의 4글자가 모두 중요하지만, 일간은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써 인정받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천간은 모두 10글자이니 이는 양간(甲, 丙, 戊, 庚, 壬)이거나 음간(乙, 丁, 己, 辛, 癸)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양간은 계절의 대장을 의미하니 안에서 밖으로 드러나고
음간은 그렇지 아니하며 밖에서 안으로 감추어는 것을 의미합니다.
양간은 밖에서 드러나게 쓰는 것이 좋고, 음간은 안에서 드러나지 않게 쓸때 잘 쓸수 있을 것입니다.
양간이 약해지면 안으로 들어와 드러나지 않게 되고(록왕쇠) 강해지면 밖으로 드러나게 됩니다. (절태양)
드러난 활동을 해야하는 축구선수(양간)가 부상을 입어서 약해지면 그라운드에 나가지 못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재활치료를 해야하는 것과 같습니다.
음간은 약해지면 밖으로 드러나게 되고, (절태양) 강해지면 안으로 드러나지 않게, 감추어진 모습이 됩니다. (록왕쇠)
운동신경이 둔한 허주(음간)가 그라운드에서 볼을 차면 그야말로 똥볼을 차게 될것이고, 반면에 강의실에 들어와
명리강의를 한다면 자신감충만하고 힘있는 모습이 될것입니다. 다른 비유를 들어볼까요?
현재 대한민국 가수중에 탑은 BTS입니다.
가수라는 직업이 대중앞에서 자신의 식상을 표현하는 것이고 드러난 모습이니 양간이 되겠습니다.
사주의 격과 운에 따라서 월드클라스의 BTS와 같은 S클라스가 있을수 있습니다.
그것보다는 낮은 A클라스, B클라스도 있을 것이고, 더 낮다면 양수리카페에서 노래하는 D클라스나
70-80라이브클럽에서 노래하는 E클라스나, 정말 무명가수며 길거리에서 버스킹을 하는 F클라스까지
같은 양간의 모습이지만 격의 높고 낮음에 따라서 큰 차이를 보일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수라는 직업은 양간이라는 것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빅히트 뮤직의 기획자, 작사가, 작곡가, 안무가는 음간의 모습이 됩니다.
BTS의 공연무대를 위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정상급의 실력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공연기획을 하고, 작사, 작곡을 하고, 그에 걸맞는 안무를 짜는 모습은 우리가 볼수는 없습니다.
실제 공연이 열리면 무대를 만드는 사람들, 조명, 음향을 설치하고 운영하는 분들도 음간입니다.
공연을 홍보하고 기획하거나 관중을 통제하고 관리하는 운영및 보안요원, 무대를 철거하는 분들,
끝나고 청소를 하는 분들은 모두 음간의 모습입니다. 드러나지 않지만 이렇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움직이는 분들이 없으면 공연을 열릴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빅히트 뮤직의 실질 대표인 방시혁씨가 음간으로 가장 높다면, 공연의 핵심인
기획자, 작사,작곡가, 안무가, 마케팅직원, 무대, 조명설치및 운영요원, 보안요원, 끝나고 난후의
철거요원및 청소원까지 그 격의 높낮이가 있을 것입니다.
높아서 좋고, 낮아서 나쁘고의 개념은 아닙니다.
보안요원에게 기획을 맡기면 안될것이고, 운영직원에게 안무를 만들라고 하면 할수 없을 것입니다.
각자 자신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면서 공연을 성공리에 마치면 미션클리어!
음간들이 차려준 무대에서 BTS는 최선을 다해 자신의 표현력, 재능인 식상을 보여주면 될것입니다.
양간도 양운동과 음운동을 하는 것에 따라 나누어집니다.
상승, 확산을 좋아하는 甲목, 丙화, 戊토는 화려하고 큰 무대를 좋아하겠군요
하강 응축을 좋아하는 庚금, 壬수는 규모는 작지만 팬들과 소통할수 있는 작은 무대를 선호할지도 모릅니다.
많은 관객을 모으기보다는 적지만 실속있는(멤버십, VIP)쪽을 선호할수 있겠습니다.
음간(乙, 丁, 己, 辛, 癸)들도 가수를 할 수는 있습니다.
하강 응축을 좋아하는 乙목, 丁화, 己토는 수만의 관중이 몰리는 대형무대등은 불리합니다. (나... 떨고있니?)
소규모의 공연무대, 또는 자신의 방이나 작업실같은 작은 공간에서의 라이브방송이 좋습니다.
격의 높음에 따라서 그 유튜브에 몇백만명이 볼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상승, 확산을 좋아하는 辛금, 癸수는 그래도 규모가 있는 실내무대를 선호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도 음간들이니 상승, 확산을 하건, 응축 하강을 하건 드러나지 않는 모습이 좋겠습니다.
어쨌거나 양간은 드러나고, 음간은 감추어진다는 원칙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수억년, 수십억년이 넘는 시공간에서 항상 존재했던 자연법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양간인가요? 아니면 음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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