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원

대구fc 소속 미드필더로 곱상한 외모 및 그와 어울리지 않는 터프한 플레이로 아이돌같은 인기를 끌고 있었다 그런데...
10월 31일 대구fc가 제주유나이티드에 5대 0으로 대패를 당한 후

11월 1일 새벽 1~2시경 팀동료 박한빈, 황순민 등과 함께 동성로에서 마스크도 안쓰고 술에 취해서 여자한테 껄떡대는 등 추캐를 부림

11월 2일 대구 구단은 이 3인방에 대해 남은 리그경기중단 조치를 취했고, 박한빈 황순민은 인스타에 재깍 사과문을 올렸으나..

정승원은 인스타에서 팀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 등 팀관련사진은 전부 내리고 일상사진, 국대유니폼 입은 사진 등만 남겨놓은채 사과도 없이 아직까지 잠수 중

이미 팀에 마음이 떴고, 고향 전주를 연고지로 한 대기업구단 전북현대로 나를 채비만 하고있거나.. 아니면 축구를 아예 접고 연예계로 갈 거란 소리도 들리는데 사주로 보는 앞으로의 운로는 어떨까 궁금

전북현대 등 대기업구단으로 옮겨서 대성할지? 옮겼는데 그냥저냥 묻히고 말지? 어니면 일본 등 해외팀으로 갈지? 축구를 아예 때려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