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작센주 라이프치히에서 1년을 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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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젤 좋아하는 술사 썰 푼다 +내 사주 원국(펌) 나는 의심이 많은 성격이라 ㅋㅋ 남들이 어떤 술사를 엄청 추천한다고 해도 그걸 무조건적으로 믿지 않고 나만의 어떤 판단 기준? 이 있달까... 그 기준은 때에 따라 ㅋㅋ 감에 따라 달라져서 뭐 엄청 논리적이진 않지만... 하여간 술사 고르는 기준이 내 드러운 성격처럼 좀 까다로운 편이야 그런 내가 유일하게 네 번 간 술사가 있어 작성자 : ㅇㅇ

독일 작센주 라이프치히에서 1년을 살았는데

ㅇㅇ(211.219) 2021.11.05 21:36:11

조회 139 추천 3 댓글 5

우선 독일이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작센주는 생활비 그리고 방값등 물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한달에 200유로 우리나라돈으로 27만원이면 괜찮은 방을 구할수가 있다.

그리고 식료품등이 한국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다.

그런데 물이 석회수여서 정수를 해서 물을 먹어야한다. 진짜 물이 참 그렇다,

그리고 한국처럼 밤에 돌아다니게에는 위험하고 그리고 독일 사람 대부분의 취미가 이웃관찰이다,

그리고 이웃에서 작은 규율을 조금만 어기면 지적하기 진짜 좋아하고

그리고 사소한 일에도 곧바로 신고를 하는 신고정신은 대단하다. 오지랖이 진짜 넓다,

남의식 안하고 남눈치 안보고 살기에는 한국이 훨씬 좋다

그리고 맥주를 많이 마셔서 폭력사건등이 한국에 비해서 훨씬 많고

그리고 축구경기를 하는 날이면 폭력사건이 많이 발생한다,

유럽내 최고선진국이지만 한국보다 여성이 살기에는 확실히 위험한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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