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지 말고 투자를 해야 함

역학 갤러리

1/2

오상욱 일본인 모델여친 예쁘더라 취향소나무네 작성자 : ㅇㅇ

일하지 말고 투자를 해야 함앱에서 작성

모헤(220.92) 2021.11.06 04:12:33

조회 194 추천 1 댓글 0

집이 뭔 중소기업 사장이라던가 이런 게 아니고 직장인이라면 전문직도 의사든 변호사든 뭐든 돈을 벌려면 투자를 해야 됨

전월급은 어디까지나 고정수입임

버는 한계점이 명확함

월 200 벌면 1년 2400이고 400 벌면 1년 4800이고 이런 식

즉 자기가 미래까지 얼마나 벌 수 있는지가 계산으로 나옴

그런데 버는 돈이 다 저축이 되는 것도 아니고 지출과 소비를 하니까 실질적으로는 아예 안 쓰는 게 아닌 이상 대부분 버는 돈의 반도 못 모을 것임

그래서 돈을 벌려면 재테크, 투자로 돈을 부풀러야 됨

근데 이 투자란 게 어려운 일이지

특히 월급쟁이 개미들은 돈을 벌겠다고

주식공부 코인공부 백날해봤자 팩트로 말하면

투자에 대한 여러 방식과 규칙을 배우는 것 뿐이지

이런다고 해서 큰 돈을 버는 건 아니거든?

정보력과 운빨임

정보력은 개미들은 일절 없다고 보면 됨

투자에 영향 미치는 찌라시나 기사 포집하는 사이트들이 있는데 이게 사이트 올라와서 개미들이 보는 시점에선 이미 1선 금융 큰손들에게 한참 전에 들어간 정보들임

동물로 치면 사자들이 살점 다 뜯어먹고 하이에나들이 남은 살코기랑 뼈다구 조금이라도 뜯어보려는 거지

비트코인은 약간의 도박인데 이론상으로 큰 돈을 불릴 수는 있음

정확히는 실력과 약간의 운빨이 좌우하는 건데 이렇다할 정보라는 게 없음

단순히 타이밍, 눈치를 봐가면서 뭐가 오를지 보다가 돈 박고

오르면 득보는 거고 내려가면 잃는 거임

버티면 이득이라는 것도 매매법이랑 예측, 감각 등 약간의 운이 있어야지

투자란 것도 결국

극소수가 이득보며 다수가 손해보는 구조라 남의 돈 뜯어먹기임

(도박의 개념. 잃은 자들의 돈이 수익자의 손익인 셈)

대부분의 경우 따기보다 잃는 게 훠어어어어어어얼 쉬움

인터넷에서 티비매체에 투자로 부자되고 수십억대 수백억대 돈을 번 사람들은 그 극소수의 한명일 뿐임

그만큼 위험하고 리스크가 분명히 따르는 게 투자인데

그럼에도 돈을 벌려면 투자란 것을 해야 하는 수밖에 없음

주위에 코인하는 사람 중에 젤 많이 번 사람이 작년에 코인으로 총 2억 1천까지 벌었다가 계속 잃고 잃고 잃고 빚 4천 지고 지금은 상환해서 2천 남은 상태인 사람 있음

나는 빚투는 안 하는데 나름 수익을 내려고 하는 중이고

잃는 사람이 많으니 말리는 사람이 많지만 노동 안 하고 큰 돈을 벌려면 투자밖에 없으니까 저 사람도

빚 다 갚고 나면 기회를 봐서 다시 할 거라 함

나는 작년까지 투자 자체를 안 하고 있다가 올해 들어서 했음

돈 벌려면 해야 된다는 걸 아는데 작년까지는 자신이 없으니까 안 했다만 이제는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하는 중임

당연히 돈을 버는 상황만 생각하지

잃을 때를 보고 투자를 하는 사람은 없는데

아무튼 그렇다

그러니 지금 시대에선 잘만 하면 큰 돈을 벌 수도 있기에

자기가 월 200 버는데 남이 월 300, 400 버는 거 보고 동경하고 부럽게 볼 필요가 딱히 없다는 거임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거짓말하면 바로 들통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02	-	-
이슈	[디시人터뷰] ‘더 인플루언서’ 케지민, 트렌드를 이끄는 틱톡커	운영자	24/09/05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747909	난 힘들었어도 남한테 이야기 절대안하는데	ㅇㅇ(106.102)	21.12.15	39	0
747904	임오일주 특징이 머야 [1]	ㅇㅇ(217.178)	21.12.15	425	0
747902	이제 누가 더 힘들었나 대결하네	ㅇㅇ(106.102)	21.12.15	24	1
747900	어제 정화일간 일하다 숨막혀 죽는줄알았다	ㅇㅇ(218.152)	21.12.15	72	0
747897	헬스장가는데 함박웃음지어짐	ㅇㅇ(223.62)	21.12.15	35	0
747896	여자들한테 유독 예쁘단 말듣는 여자 특징 뭐냐 [5]	ㅇㅇ(223.39)	21.12.15	121	0
747894	뿍구	메롱상태	21.12.15	20	0
747891	전문직도 안되고 재능도 없고 못생겼고 [3]	ㅇㅇ(223.39)	21.12.15	46	1
747890	승리호-순이의 노래	만남의광장	21.12.15	10	0
747889	한국 많이 춥냐?	ㅇㅇ(217.178)	21.12.15	22	0
747884	어릴땐 왜 그렇게 벗고 다녔을까 추리닝도 무조건 짧고	ㅇㅇ(223.39)	21.12.15	36	0
747883	역시 운동이 최고구나 [3]	ㅇㅇ(223.62)	21.12.15	65	2
747882	그냥 그거라도 붙는게 낫겠지 인생 안망하려면?	ㅇㅇ(223.39)	21.12.15	19	0
747881	감히 임인년 계묘년을 [5]	ㅇㅇ(39.7)	21.12.15	505	13
747880	뿍구보면 인다특 나옴	ㅇㅇ(223.38)	21.12.15	74	9
747877	공기업은 왠만하면 정년까지 가지?? [2]	ㅇㅇ(175.198)	21.12.15	40	0
747876	근데 외국인이랑 결혼하고싶은 생각이 드나?.. [1]	ㅇㅇ(59.20)	21.12.15	44	0
747874	뿍구 컨셉 기만질 노노	ㅇㅇ(39.123)	21.12.15	21	0
747873	혼란스럽다..누가 좀 알려주면 좋겠다 뭐가 젤 나은길인지	ㅇㅇ(223.39)	21.12.15	13	0
747871	임진년 계사년 기운 [1]	ㅇㅇ(126.182)	21.12.15	282	0
747870	비겁다 사주봐주신분 감사합니다	ㄹ(223.62)	21.12.15	40	0
747869	디시 끊는다 이제 [2]	ㅇㅇ(223.62)	21.12.15	60	3
747868	진자 남한테 조심하면서 살아야겟노	ㅇㅇ(27.119)	21.12.15	42	0
747867	아 편육이 진짜 존나이쁜듯 [1]	ㅇㅇ(125.177)	21.12.15	120	3
747866	인생 망했는지 촉좀	ㅇㅇ(223.39)	21.12.15	28	0
747864	탑티어 공기업 대리 정도면 연봉 얼마야?	ㅇㅇ(175.198)	21.12.15	31	0
747863	행복	ㅇㅇ(223.62)	21.12.15	28	0
747862	난 치마보다 청바지가 훨 잘어울린대 [1]	ㅇㅇ(223.39)	21.12.15	35	0
747859	3센치 고추어땀?	ㅇㅇ(223.62)	21.12.15	19	0
747858	개입하지 않는다 .	ㅇㅇ(210.90)	21.12.15	24	0
747855	남자 키랑 거시기 크기랑 관계 없는 듯 ㅋㅋ	ㅇㅇ(92.38)	21.12.15	78	3
747854	다리 예쁘면 치마보다 바지 입으삼	ㅇㅇ(125.143)	21.12.15	76	0
747853	여친이 내년에 결혼하재 ㅇㅅㅇ... [10]	ㅇㅅㅇ(175.198)	21.12.15	115	0
747852	인생힘든사주	ㅇㅇ(175.201)	21.12.15	97	0
747851	나는 젊을때 짧은 거만 입고다녔어서	ㅇㅇ(223.39)	21.12.15	43	0
747849	내 안생 줮망했나 촉좀	ㅇㅇ(223.39)	21.12.15	14	0
747848	생산직알바중인데 제발 사장이나 높은분 지인들이 안왔음	ㅇㅇ(175.113)	21.12.15	33	0
747845	타로리딩햐줌 꼴리는대로 [6]	ㅇㅇ(223.62)	21.12.15	46	0
747844	남희롱하는 장난은 하면안돼 그거다 돌아와 [2]	ㅇㅇ(182.231)	21.12.15	43	2
747842	아 백신맞아서 컨디션안조아	ㅇㅇ(27.119)	21.12.15	22	0
747840	다리 이쁘면 늙어서도 짧차 입으면 어울려	ㅇㅇ(125.143)	21.12.15	32	0
747839	나이 40 다되도 미혼남 집 가진넘이 ㅋㅋ	ㅇㅇ(14.39)	21.12.15	35	0
747835	씨발 좆딸배년 치킨 존나 안오네 개씨발련이 [5]	ㅇㅇ(125.177)	21.12.15	50	0
747834	빨리 싸는애들 특징이 [3]	ㅇㅇ(223.39)	21.12.15	179	5
747833	젊을때도 짧은옷 이쁘다 생각 한적 없어서	ㅇㅇ(175.223)	21.12.15	35	0
747832	대물들이 콘돔끼면 들어오고 나서 정말 아프고 숨 안셔짐 [7]	ㅇㅇ(223.39)	21.12.15	155	0
747830	인생 망했나 촉좀	ㅇㅇ(223.39)	21.12.15	18	0
747826	직장인들 보통 30대 초반에 연봉 얼마받고 사냐?? [1]	ㅇㅇ(114.200)	21.12.15	56	0
747825	누가 나 좋아해주면 부담스럽고 피하고 싶어지는 사람 있냐 [6]	ㅋㅋ(223.33)	21.12.15	76	0
747824	인생 점프할수있는게 뭐가 있지..	ㅇㅇ(223.39)	21.12.15	1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