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일간 제외한 나머지가
다 합되어 인성이 되어버리던지
지지고 천간이고 대부분이 인성인 사람임.


대게 인성이 제대로 박힌 사람은
세번 말하고 내뱉고,
상대가 한 말에 어떤 뜻이 담겼는지 생각하고,
어릴 때 부모의 사랑과 지지를 받은 것임.


역갤이 까는 인다는
말을 해야 하는데 생각만 하느라 못 뱉어놓고
나중에 생각이 다 끝난 후에 장문테러 보내는 사람,
상대가 한 말에 어떤 뜻이 담겼는지 너무 오래 생각해서 아예 상대의 의도를 왜곡시켜버리고 그걸 믿는 사람,
어릴 때 부모의 사랑이 과해 스스로는 겁나서 아무것도 유아기의 정신에 머무른 사람을 말함.


인성이 지지에 두개 정도 박혀서 인다, 인다=쓰레기.
이건 말이 안되는 공식이고,
비겁도 왕한데 와중에 인성이 또 있다?= 극이기주의 일 수 있겠다 ㅇ
인성이 두개정도, 비겁이 있고, 식재나 관이 있다...?
대게 신강하게 식재하거나 재생관 해서 딱히 별 문제 없음.


난 무인성 팔자라 인다들을 정말 많이 만나봤는데,
그 인성의 갯수 한두개와, 같은 극신강이어도 식상이 하나라도, 재성이 하나라도, 관성이 하나라도 있느냐 없느냐로 사람이 극적으로 달라


인다는 대게 다 능력적으로 우수한데,
대게 사회성이 매우 떨어지고, 부모의 속박을 알아채지 못하거나,
남의 의견을 수용하지 못하고, 자신을 과할정도로 동정할 경우
그땐 인성 태과, 무비겁이 많았고,

이런저런 비슷한 속성이 있어도 상대의 의견도 수렴하면서
적당히 칠건치고 수용할건 수용하는게 인성이 적당히 박힌 사주


그러니 월지인성 하나 있다거나, 천간에 인성 두개 있다거나
뭐 이런걸로 오바하지 않아야 한다.


이유,
인다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구성에 따라서
인성기신자들의 귀인이 될 수도, 평생 쳐내야 할 악연이 될 수도 있으니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