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강이 자신감이 있다고 하잖아 자존심 세고ㅇㅇ 근데 이런거보다는 그냥 남에 생각에 비춰질 '나'에 대한 의식이 적다고 해야하나 좀 느긋하고 여유로운 구석이 무의식에 존재하는거 같음 신강이랑 신약이 둘다 자존심이 강하고 악바리 타입이어도 신강이 좀 더 안정감있게 느껴짐 내가 스우파보면서 댄서들 성격타입보면 어느정도 신강인지 신약인지 무인성인지 유인성인지 딱 느껴지고 대부분 얼추 맞더라 우선 삼주상으로ㅇㅇ 신강은 버티는 것도 그냥 당연한 자연의 원리처럼 별다른 생각없이 묵묵한데 사실 신강에겐 버틴다라는 개념도 없는거 같음 근데 신약은 아무리 성격이 강해도 어떻게서든 악으로 깡으로 계속 의식적으로 연료채우는 느낌이 있었음 왜 신강보고 대체적으로 신약보다는 1인자가 안정적이라는지 말로 설명은 못해도 느낌이 확 옴 근데 악으로 깡으로 버티는 신약이 커리어는 일반적으로 신강보다 대체적으로 좋은느낌 외부를 느끼며 그에 대하는 수완이 좋고 피드백이 빠른느낌이 보였음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