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내용일단ㅈㄴ와리가리해도 이해좀
돈ㅈㄴ필요했는데 집에있을때 친한아는형이 야 돈 크게벌꺼있는데 할래?하고 전화옴.그래서 뭔데?하니까 베트남인데 남쪽에 섬같은곳에 다랑랑?이름인곳(꿈에서 깨서 지금 기억잘안나)에 가서 이틀만 알바로 공항안에 음식점에서 서빙하면된데 숫자머라했는데 울나라 돈으로 2천만원정도랬음
전에 몇번 큰돈 들올뻔한거 쫄아서 놓친거 생각나서 알겠다고 하겠다함. 그리고 알바하러 가는데 그땐 내 외모가 어떤지몰랐는데 꼬마앤거야. 암튼 베트남 그 섬에 공항쪽 비행기타고 도착하니까 내 또래 꼬마애들이 ㅈㄴ많았음. 공항안에 무슨 광장같은 곳에 우리쪽은 일렬로 서게하고 카드2개중 택하라함 광장 맞은편쪽에도 다른나라 꼬마애들ㅈㄴ많은데 걔네는특이하게 무슨 배낭매게했었고 걔네도 카드 둘중 선택하게함. 그러곤 똑같이 일렬로 서게해서 서로 마주보는상황이었는데 그 순간 눈치깐게 지금 세계는 전쟁중이고 여기 나포함 우리는 각자 세계전쟁에 이용당해 끌려온 어린나이 인력?들일뿐이었음. 우리쪽아니면 맞은편쪽 둘 중하나가 승패가 무조건갈리고 진쪽은 총살로 빼박인거임. 다행히 우리쪽이 카드뒤집어서 이긴애들이 많아서 이기게됐고 맞은편애들이 다 죽게됐는데 걔네 다들울고 바르르떨고 난리임.
3.2.1하자마자 일렬로 헤드샷 다 맞고 맞은편쪽걔네들 나가는출구열리더니 거기로 죽은애들 다 던져서 버리는거같았고 그 출구밖은 하늘같았음. 알고보니 여기가 공항이아니고 내부를 공항시설같이만든 대형 비행기??였고 우린 하늘에서 비행기안에있던거임. 무튼 우린 살아서 다행이다 했는데
그 죽는애들국적은 북한?독일? 이었고 우리는 오스트레일리아?였음.그리고 걔네 죽으면서 시체는 하늘밖으로 버려지고
배낭만 나둬지는데 그쪽에 총살하던 군인들이 배낭안쪽뒤지더니만 전쟁무기 재료들이었나봄. 막 챙기고 그러더라고
우리는 살아서 다행이다 하면서 한편으론 전쟁때엔 어린애들도 이용하는거 아무렇지않구나하며 무서웠는데 꿈깸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