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느낀 다자별 옷 입는 스타일

역학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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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관다녀라고 뒤지게 욕하더니 예전부터 원래 생일 계수라고 말 많았었네 찐인듯관다녀 아니고 비다녀네 ㅋㅋ관다녀라 그렇다 무토라 그렇다 무인성이라 그렇다개까이더니 다 틀림 작성자 : 역갤러

내가 느낀 다자별 옷 입는 스타일앱에서 작성

ㅇㅇ(118.218) 2021.11.13 22:54:08

조회 2300 추천 33 댓글 3

일단 난 인비다인데 주변 사람들이 옷입거나 꾸미는 거 느낀 점 적어볼게

도화 센 애들은 패션 센스가 거의 다 있었음

일단 눈을 확 끄는 포인트 잘 매치해서 입었어

관다 식상다 비다 인다 재다 떠나서 도화가 월일지에 있으면

대부분 패션센스 있었어서 신기했어

다자별로 보면

관다들은 있어 보이게 잘 입더라

모든이들이 알만한 유명한 브랜드 좋아함

약간 비싸보이는 고급진 옷들 잘 골라. 세련되게 잘 입었음

노출 거의 안함 몸매도 잘 안 드러내서 그런지

싸보이는 느낌 없었음

상류층들 고급진 패션 좋아해서 좇는 느낌이었고

관다남은 꾸몄을 때 단정하고 세련돼 보이긴하는데

약간 꼰대 느낌도 나긴 했음 멋지긴 한데 어딘가 답답한 느낌

재다들은 상황에 맞는 옷차림 진짜 귀신같이 잘 고름

그리고 얘네야 말로 진짜 숨겨진 멋진 브랜드를 잘 찾음

관다들이 보여주기식 사람들에게 알려진 브랜드를 찾는다면

재다들은 남들한테 알려진 브랜드보다는

진짜 천의 재질이 고급지고 디자인 잘 뽑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명품 브랜드를 귀신 같이 찾아내고

실용성+부티남 이 두 가지를 추구하는 듯 했음

세련됐는데 빡쎄게 꾸민 느낌이 없이

통통 튀는듯한 느낌.

비다들은 사실 자기가 좋아하는 한 옷에 꽂히면

상황에 옷을 맞추기 보다는 자기가 좋아하는 옷을 입는 걸

좋아해서 이 자리에서 저런 옷차림을? 읭? 스럽기는 하더라

근데 얘네는 몸매가 드러나거나 스포츠 의류 입을 때

뭔가 간지가 남 굳이 몸에 딱 붙는 레깅스 아니더라도

운동복 입으면 포스가 나는 건 비겁다 미만잡이었음

비겁다들은 내가 꼴리는 대로 입고 말지 상황에 안 맞춤ㅎ

식상다들은 노출을 무서워하지 않았고

다른 다자들과 다르게 헤어스타일을 꼭 꾸며야 만족하는 것 같았음

꾸미고 나가는 자리에 가야한다 싶으면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풀세팅을 해주고

드라이는 기본이고 과감한 염색과 타투가 있고

그냥 스우파 언니들 생각하면 됨 스우파 언니들은

왠지 비겁 식상다일 것 같긴 한데 (춤을 그렇게 추려면

비겁으로 에너지가 받춰줘야 가능할 것 같은데)

암튼 식상다들은 뭐 싼티난다 어쩌고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많은데 한국에서나 그렇지 외국에서 잘나가는

셀럽들도 그렇고 꾸미는 분야는 식상이 전문인 건 인정해야함

팔랑팔랑거리거나 블링블링 반짝이는 악세서리 좋아함

인다들은 주변에 별로 없어서 자료가 없긴 한데

꾸미는 거에 관심이 애초에 별로 없어서

사실 친언니가 일지 정인인데 정말 패션샌스가

구리긴 함 일단 꾸민다는 것 자체를 본인부터 오그라들어하고

의미없는 짓이라며 굉장히 귀찮아하고 하찮게 생각하더라고

근데 패션을 떠나서 인다들은 분위기 자체가 뭔가..

예절바른 귀족 같은 느낌이고 잘자란 화초같은 느낌이 들고

세상에 때묻지 않은 모범생 같은 느낌이 한눈에 딱 보이긴 해서

패션을 굳이 신경 안쓰는 건가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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