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용신 아닌가? 추워지니 힘드네
축 쳐지는 한탄이니 우울한 갤러는 스킵하길

대 세운 돌아보기..

2015년 겁재-정인대운 시작

2019 하반기 합격, 취직
2020 상반기까지 입사 대기 전 휴식기
2020 하반기 ~말 지옥에서 일한 기분
2021.1월 한가함+연애
2월 한가함+연애
3월 연애끝+바쁨 +상사트러블
4월 부서이동 +한가함 +상사트러블
5월 한가함 +상사트러블
6월~7월 초 한가함+상사트러블
7~8월말 발전적으로 생활 +진상+상사트러블 = 상사 전근감
9월초~ 오늘
노력은 계속 했으나 신체적인 컨디션 저하+
직장 트러블 + 업무 실수실수실수.

지금 돌이켜보니 직장 상사가 정말 별로인 인연이었던 듯.
계속 내욕 하고다녀서 평판 많이 나빠짐.
입김도 세고 원하는 대로 해야만 하는 성향이라
엔간한 사람들은 다 동조했던것같음
얼마나 욕을 해댔으면 상사 떠나고나서도
남은 사람들이 상사랑 같은 워딩으로 갈구냐고ㅋㅋ
내가 적극적인 성격도 아니고 아싸라
뭐라해도 별 반응안하니까 괘씸해하고 어이없어함ㅋㅋ..
뭐 얼마나 다 굽실거리길 바라는지 모르겠고~
걍 속으로 ㅈ까라 할뿐.
적어도 올해는 계속 이런 분위기일 것 같아 갑갑함.


삶의 낙이 없는 시기인가봐

곁에 사람도 하나 없고 쓸쓸
집에서 잠만 쿨쿨 자고싶고 힘이 안 남
뭐에라도 몰두해야 미치지 않을 것같아
집에 오면 티비 크게 틀어놓고 영어회화책 중얼중얼
밥먹고 또 중얼중얼하다 녹초가 되어 잠듦…


에고 힘들다

지금 힘든 갤러들 있다면 같이 이겨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