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을 보면 티비속의 시트콤과 지주변의 현실을 구별못하더라

예를들면
나홀로집에에서 도둑들이 트랩에 걸려 깨지는건 웃기잖아 재미나잖아 영화니까.

근데 현실에서 내 지인이 저런꼴을 당하면 영화마냥 웃을수있나?아무리 도둑놈이어도?

정상인은 매우 당연하게 저 차이를 구별해


그런데 아스퍼거 경계선지능 얘들은 저런게 안돼
그래서 저런 애자들과 가까이하면 내가 무슨사고를당하거나 다쳤을때 난 저것들의 웃음거리가 될수있어
저것들 눈엔 현실에서의 지인이나 영화같은 가상매체의 캐릭터나 둘다 똑같나봐

저런류의 애자들이랑 사귀거나 결혼한 여자들이 말하길  난 그저 지나가는 개 취급 받았다 그이에게 주변의 사람들은 그저 풍경일뿐이다 이러는데 맞는말이야

아 참 싸이코패스도 저런다


니가 어디 아파서 존나 고통에 몸부림치고 있을때 그 모습이 웃기다고 처웃는 게 사이코패스와 아스퍼거류의 애자들이야

톰과제리에서 톰이 잔인하게 깨지는건 만화니까 웃길수있지만 현실에선 전혀 아니잖아?

저 부류의 애자들은 현실에서 부대끼고 살아가는 주변사람들도 뭔가 영화캐릭터 이상으로 안 느껴지나봐
뇌에 병이 생기면 그렇게 되나봐



그런데 이렇게 주변을 영화캐릭터 풍경 마냥 피상적으로 대하는게 얼핏보면 쿨하고 객관적인 성격으로 보일수가 있어
저런 장애류의 지식이 없다면 더더욱 그런 착시현상을 겪겠지

그래서 저런 정신장애인들과 가까이하다 피보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