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8만원짜리 인터넷 사주 결과 보실분?앱에서 작성

ㅇㄹㄹ(211.223) 2021.11.14 13:27:17
조회 270 추천 1 댓글 28
														

089cf173c6826f8223ef8694359c701ed40bdd3173e0ef73c277cabca543148e950b5e73cf8d678e5916aef6d9fb5b9d64ffad55


* 살고 싶은 모습
당신이 대외적으로 드러내는 성향은 남들의 이목과 평판을 의식해서 모두의 체면을 살려주는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한다. 그래서 사회 규범에 어긋나는 일은 생각도 않고, 어른들의 말씀을 존중하며, 관습이 정하는 대로 예의바른 사람으로서의 도리를 다하고자 한다. 온화하게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당신은 전통적인 현모양처의 모습이며, 후덕한 맏며느리 혹은 마음씨 좋은 이웃집 아줌마의 모습이다. 이익을 위해 아귀다툼하는 요즘 세상에 드물게 사람들이 믿고 의지할 있는 마음의 고향 같은 사람이 당신이다. 덕분에 현실에서는 본의 아니게 손해를 보는 경우가 발생한다. 자신보다 생활이 힘든 사람들을 보면 물질적인 도움을 주지 않을 없고, 또한 동정심을 베품으로써 인격적으로 훌륭하다는, 남과는 다르다는, 그런 인정을 받고자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순수한 심성과 온화하고 인간적인 태도, 이성적이면서도 인내심 있는 현모양처형의 모습으로 인해 이성에게 인기가 높은 편이다. 

대인관계에 있어서는 교제의 폭이 그다지 넓지는 않다. 아무리 성공을 했고 출세를 했다고 하더라도 예의가 없거나, 남을 업신여기거나, 돈밖에 모르는 사람들과는 가까이 하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설령 자신이 가진 것이 없고 볼품이 없어도 자신을 인정해주면서도 학문적인 경지가 높은 사람과 양반 같은 사람 그리고 예의바른 사람들을 좋아한다. 그래서 사회에 진출한다면 다소 실익이 적더라도 명분과 체면을 살릴 있는 직업을 선호하며, 높은 급여보다는 인간적으로 존중받는 편을 바란다. 그리고 밖으로 비쳐지는 모습이 지적이고 이성적이고 효자의 이미지라 나이가 어린 사람보다는 나이 지긋한 어른들께 유난히 인기가 많다. 덕분에 인덕도 있는 편이다. 그러나 서로 간에 이해관계가 얽힌 사이거나 돈이 개입된 관계라면 상대방이 어떤 사람이든 간에 무조건 믿지 말아야 한다.

* 간간이 드러나는 모습
누구나 있는, 당신이 밖으로 드러내는 삶의 성향은, 조상으로부터 물려받고 배운 전통과 관습 그대로의 생활과 이성적이고 고상하면서 일평생 편안히 사는 모습이다. 그래서 것이라면 무조건 숭상하고 받들며 예의바르게 사는 모습과 가계족보에 따른 신분의 차이를 지키며 사는 모습 그리고 인내하고 양심에 어긋나지 않는 생활을 보여준다. 또한 핵가족(남편과 자식)생활보다는 대가족(시댁 + 친정)생활을 하며, 친인척 모두를 아우르려는 오지락 넓은 삶의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그러나 당신 자신도 모를 수도 있는 부분인 의식 깊은 곳에 숨어있는, 진정 바라는 삶의 모습은 세상에서 소유할 있는 모든 것을 가진 , 사는 동안 가장 멋지고 늠름한 남성들과 재미있고 즐겁고 화려하고 멋지게 사는 모습인 것이다. 그렇게 멋진 인생을 살자면 마땅히 돈이 많아야 하므로 돈이 되는 것이라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실행에 옮기고 싶은 것이다.

남들처럼 순수하고 인간적인 부분이 부족하고 남을 헤아리려는 아량과 배려가 적더라도 세상에 태어난 이상, 화려한 분위기에서 늠름하고 멋진 남성들과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과 술을 먹고 마시며, 그야말로 인간의 다섯 가지 감각을 모두 만족시키는, 감상적이며 낭만적인 생활을 맘껏 해보고 싶은 것이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남부러울 없는 물질적 풍요를 바탕으로 누구나 추구하는 다양한 현실의 재미와 쾌락을 누리며 살고 싶은 것이다.

* 현재 살고 있는 모습
당신의 무의식적 성향의 삶의 모습은 당신이 살고 싶은 삶의 모습과 180 다른 성향이다. 당신이 의식상 꿈꾸고 동경하는 삶을 추구하기에는 당신이 처한 상황이 여의치 않거나, 당신의 바람과는 상관없이 지금의 상황이 나름 괜찮고 그런 삶을 추구하기에도 바쁜 상황이거나일 것이다. 어느 쪽이든 간에 현재로선 당신을 압도하는 상황 때문에 의식적으로 생각하는 목표를 추구할 없는 처지다. 그러니 당신은 무의식적 성향을 드러내는 삶을 꾸려가면서도, 때때로 당신이 꿈꾸는 삶과의 괴리를 느끼고 갈등하는 일이 많다. 

그래서 당신 자신만이 아니라 사람들 모두가 현실로 나타내고 있는 삶의 모습과 때로 그려보는 삶의 모습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을 거라고 추측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당신처럼 꿈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지 않는다. 당신이 갈등하게 되는 것은 타고난 의식의 성향을 따르지 못하기 때문이고, 당신이 타고난 운명의 시간표에 따른 행동이기도 것이다. 

실제로 그런 갈등을 의식하는 당신은, 무의식에 감춰진 성향을 표출하지 못하고 의식에 드러난 성향만을 쫓으며, 의식과 무의식 사이의 갈등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에 비해 훨씬 건강한 삶을 사는 것일 수도 있다. 무의식이 마음의 90% 이상을 차지한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무의식에 내재된 갈등의 시한폭탄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의 경우보다는 위험이 훨씬 적다는 얘기다.

당신이 선천적으로 타고난 무의식적 성향을 마디로 말하자면 인간을 존중하는 순수한 이상주의자다. 근본적으로 사람은 평등하다는 신념을 갖고 모든 사람이 행복하고 조화롭게 생활할 있는 이상 사회를 꿈꾼다. 권력이나 재물에 대한 욕심이 적고, 그런 신외지물을 추구하기 보다는 정신의 안정과 신체의 건강을 지키는 힘을 쓴다. 이해득실을 계산하고 남과 다투기보다는 인간 사이의 의리와 우정을 중시하며, 친구나 이웃의 어려움에는 벗고 나서서 돕는다. 

어떤 경우에도 물질보다는 사람을 우선시하면서 대범하고 소탈하게 자신의 이상을 추구한다. 따라서 현실에 타협하며 살아가는 현실주의자들을 극히 싫어하고 경멸하며, 종교나 심신 수련에 몰두하여 현실에서 이루기 어려운 꿈을 추구하기도 한다. 물론 현실을 도외시하는 성향으로 인해 때때로 다른 사람들 눈에 무책임해 보이는 행동을 하는 면도 있다. 어쨌든 속속들이 속물과는 거리가 성향을 타고 사람이 당신이다.

어쨌든 당신이 타고난 성향이 그렇기 때문에 무의식적 성향이 지속되는 동안은 순수한 이상주의자의 삶을 지속할 것이다. 그렇게 해서 당신은 의리 깊고 순수한 사람이란 이미지로 주위 사람들의 인정과 사랑을 받을 수도 있다. 종교나 심신수련을 통해 물질과 권력의 추구를 통해서는 도달할 없는 경지의 만족과 행복을 누릴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당신의 문제는 언제나 당신이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904343 해군장교로 대위전역했는데 ㄹㅇ ㅇㅇ(211.219) 22.01.03 103 1
904342 칭구가 자지말구 기다리래 ㅇㅇ(58.76) 22.01.03 26 0
904341 강남에서 한남동까지는 눈 감고도 간다 [3] 경인을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3 45 0
904335 여자들 치즈는 좋아하면서 왜 안씻은 똥꼬냄새는 싫어함? [1] ㅇㅇ(118.235) 22.01.03 46 1
904334 에이즈 정신병자 벌레 도서관년들아 욕먹고 정신차려라 ㅇㅇ(210.217) 22.01.03 18 0
904332 자꾸 한계를 만드는 습관이 있는데 ㅇㅇ(175.212) 22.01.03 52 3
904331 :) 잠자지 잠자지 잠자지잠 잠자지자잠 잠자지잠 이노래 뭐더라 [2] 김숙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3 28 1
904330 댕댕이처럼 막 표현잘하고 관계적인애들잇자늠 잘달라붙고 ㅇㅇ(27.119) 22.01.03 29 0
904328 세상이 이상해지고 잇는거 같다 [9] dorongye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3 100 3
904326 부산에서 볼일 마무리 짓고 일단 서울 숙소로 올라가야 겠다 [1] 경인을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3 28 0
904321 갑인 목다자들 눈씻고 찾아봐도 안보여ㅠㅠ [3] (223.38) 22.01.03 173 4
904319 우리나라(갑목) 양 옆으로 중국(무토), 일본(기토)한테 [1] ㅇㅇ(117.111) 22.01.03 106 3
904314 백신사망자 사주봤는데 [4] ㅇㅇ(223.33) 22.01.03 309 9
904313 어장 친적도 없는데 뭔 어장 타령 ㅇㅇ(158.247) 22.01.03 29 0
904311 김한길 사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223.33) 22.01.03 35 0
904310 월지정인 일지겁재 어떰? ㅇㅇ(182.231) 22.01.03 120 0
904309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설치중ㅇ 나가국(35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3 21 0
904306 느그덜머하냐 [2] ㅋㅅ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3 31 0
904304 나 화다자인데 메탈 시계 차고 다닌 지 8년 째인데 [6] ㅇㅇ(220.72) 22.01.03 142 0
904303 삼합국 아닌거같은디 125.18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3 39 0
904302 아는분이 인하대 우주항공공학부 96학번인데 ㅇㅇ(211.219) 22.01.03 75 3
904301 을사동생이불러서가.. 잠수탈술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3 46 0
904298 우리집 댕댕이 평가좀 [2] ㅇㅇ(124.56) 22.01.03 79 2
904297 똥내나는거 지만 몰라 ㅇㅇ(106.101) 22.01.03 30 0
904296 입춘전까지는 아직 신축년이니깐 편인 곁에서 화살하는게 유리하지 [4] 경인을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3 112 1
904295 기신운 특징 ㅇㅇ(106.101) 22.01.03 258 10
904292 나 여태껏 관운 존나연달아들어왔는데 연애안함 [1] (223.38) 22.01.03 125 0
904291 나 똥꼬 20일째 안씻어서 똥꼬썩은내 오진다 [5] ㅇㅇ(118.235) 22.01.03 67 0
904290 수목용신인데, 임오 임진년때 대박이긴 했었음 [7] ㅇㅇ(61.253) 22.01.03 403 7
904289 결혼할 때 남자가 맞벌이나 돈 요구 안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한거지?? [1] ㅇㅇ(59.30) 22.01.03 55 0
904288 여자 보통 관운에 연애 많이 시작함? [1] ㅇㅇ(221.166) 22.01.03 316 0
904287 욱일기 관련 비교와 분석 ㅇㅇ(223.38) 22.01.03 203 17
904286 아,, 나 잠든다 [6] ㅇㅇ(220.72) 22.01.03 30 0
904283 서든하고싶다 ㅇㅇ(223.62) 22.01.03 18 0
904281 이쁜데 좃나멍청함 vs 존못인데 돈많음 ㅇㅇ(222.235) 22.01.03 34 0
904280 올해 나 시험운 어떰? ㅇㅇ(39.7) 22.01.03 29 0
904279 여자들아 남친 똥꼬 안씻은 냄새 맡으면 어떨거같음? [2] ㅇㅇ(118.235) 22.01.03 49 0
904278 신축회동 이후에도 안이가 서울에 있고 나도 서울에 있는게 맞을 것 같아 경인을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3 29 0
904274 유역비 그 눈 망울 찌그러진거에 반응하고 ㅇㅇ(124.59) 22.01.03 37 0
904267 내가 아직도 니 딸로 보이냐? ㅇㅇ(124.59) 22.01.03 20 0
904266 너 안봐 ㅇㅇ(218.209) 22.01.03 28 0
904265 무덤덤한 성격이라 ㅇㅇ(27.119) 22.01.03 46 0
904263 죽여달라고 쳐서 깽값 벌겠다고 ㅇㅇ(124.59) 22.01.03 16 0
904261 느그 집 아 새끼 표정이나 보고 떡쳐라 ㅇㅇ(124.59) 22.01.03 26 0
904258 이거 화기신인지 목기신인지 봐줘 ㅇㅇ(121.170) 22.01.03 65 0
904252 측은한게 아니라 버리고싶습니다 ㅇㅇ(124.59) 22.01.03 18 0
904250 야얘들아 나 극신약인지좀 봐주라 [2] 125.18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3 51 0
904248 여자들아 섹스할때 남친 똥꼬냄새 심하면 어떠냐 [8] ㅇㅇ(118.235) 22.01.03 89 1
904247 세상은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어 ㄹㅇ ㅇㅇ(211.219) 22.01.03 30 4
904244 말했잖아 영석이 같은애들이 순수한거라고 [1] ㅇㅇ(223.38) 22.01.03 61 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