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노래가 절로 나옴 ( 혼자 흥얼 흥얼 )
잘 웃고 장난침
몹쓸 저의 갖고 긁어부스럼 , 화 돋구려는자들 페이스에
휘말리지 않음

궁합상 기신 오행 많이 가진 사람들 상대해도 아무렇지 않음

잡생각 기분 나쁜 생각 상처 받은 과거 안곱씹음

어떻게 하면 더 잘 살아갈 수 있을지
궁리 하고 희망에 가득참

건강이 회복되고
고질적 나쁜 습관 고치려고 자기 객관화가 되는데

단점이나 못난 부분도 창피하지 않고 당당해짐

사람을 이해하게됨 사람의 말투 표정
행동이 날 기분 나쁘게 하면 거기에 꽂히고

상처 받고 인간에 대한 울분과 혐오증이
가득찼는데 단 몇초만에
나의 기분과 생각을 전환하고 바꿔냄

안 좋은 생각에 머무르지 않고 계속 흐르도록

저 사람이 그럴만큼 힘든 운일지도
모른다 운이 좋은 사람이라면
언젠가 저도 흉운을 경험한 토대로
성찰하게 되는 자신의 시간이 올테고

세상에 악질인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스트레스 조절 감정 조절
못하면 못난 사람들에게 나를 집어 먹혀 삼켜질까봐

나 먼저 바꾸는 게 빠르겠다는 확신이 들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