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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다자- 내가 가면 그 식당이 왜 붐비는가?

허주명리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1.27 13:25:04
조회 866 추천 1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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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식당에 가거나 매장에 가면 사람들이 몰려요, 그래서 사장님이 그냥 자주 들리라네요, 무료로 준데요 "


비겁다자의 가장 큰 장점은 주변에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양운동을 하는 목이나 화의 비겁다자면 더욱 그렇다.

왜 그럴까? 비겁다자의 사주를 가졌다는 것은 그 사람의 환경이 많은 사람들에 둘러쌓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식당에서 혼자 밥을 먹고 있는데, 우연히 지나가는 사람들이 그 모습을 보고,


" 우리 여기서 식사를 할까? 저 사람 먹는것을 보니 맛있겠는데 "


하면서 한두명씩 들어오니 나중에는 식당이 바글바글해지는 모습이다.


내가 비견이라면 같은 비견은 나와 코드가 같고 취향이나 성향이 비슷한 것을 의미하지만

겁재라면 나와 코드가 다름을 의미하며 나외의 타인을 의미하는데, 이렇게 사주에 비견, 겁재가 천간지지에 많다면

그런 타인들에 둘러쌓인 환경을 의미하니 사람들이 모이게 되는 것이다.

내가 뭔가를 하면 겁재들도 따라하려는 모습도 나타난다. 장점은 때론 단점으로 작용하기도 하는데 인간관계가 복잡하고 꼬이거나 때로는 겁재에게 뒷통수를 맞기도 하니 마음에 굳은살이 생기기도 한다.


상승, 확산하는 양운동을 하는 목, 화, 토비겁자다면 더욱 그런 모습이 잘나타나고, 하강 응축하는 음운동을 하는 금수는 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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