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신금일간 살아가는법 (by.선운)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1.36) 2021.11.28 16:05:15
조회 1461 추천 28 댓글 1

금이라는 것은 센서이다.
신금은 내가 내 맘대로 센서를 끄고 켜는 것이 가능하다.
경금은 마음을 읽기만 가능한데 신금은 마음을 읽고 쓰기가 가능하다.
사람을 들었다 놨다 하는 것이다.
경금은 필요한 사람, 필요 없는 사람 나열하지만 차별하지는 않는데 신금은 차별한다.
신금에게 삭제당하면 즉, 신금이 자기 영역에서 제외시키면 까칠하고 예민하고 싸가지 않고 신경적으로 대한다.
신금의 처세적 방법이다.
신금도 그 영역 안에 있으면 온화하고 사랑스럽다.  
금이라는 것은 분류하는 것, 분석하는 것이다.
경금은 분류를 통해서 포용하고 같이 가려고 하고 누락자가 없게 하려고 하는 것이다.
신금은 철저하게 등급을 매기고 영역설정을 한다.
즉, 한우취급을 당한다. 수입으로 찍히면 끝나는 것이다.

신금은 자기의 필요에 의해서 감정조절, 행동조절, 언행조절을 한다.
자기의 필요에 의해서 사람들간의 관계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효율이 제일 중요한 것이다.
경금과 병화가 효율이 제일 나쁘다.
경금은 모든 것들을 다 끌고 가려고 하고 병화는 부풀리기만 한다.
종자라는 것이 있다면, 경금은 좋은 놈이든 나쁜 놈이든 모두 다 압축하는 것이다.
신금은 쓸만한 것만 압축하는 것이다.
과일도 가장 좋은 과일만 가져와서 쓰는 것이다.
경금은 좋은 나쁘든 다 가져와서 갈아서 쥬스를 만들어 준다.
그냥 그렇게 등급을 매기는 것이다.
그렇다고 인연을 끊는 것은 아니다.
좋은 십간, 나쁜 십간이 없다.

그들만의 특징이 있는 것이다.
일간은 생각의 출발점이다. 처음 느끼는 감정이다.
사람이 항상 바른 판단을 하는 것은 아니다.

신금은 사람을 등급을 나누고 분류하는 것이 항상 대비하려고 하는 것이다.
신금은 사람의 필요성에 대해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내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나의 사람으로 만든다.
신금은 균형이 조금만 무너져도 예민하게 받아들인다.
신금이 힘들다고 하면 정말로 힘든 것이 아니다.
액면 그대로 믿을 수 없다.
신금은 무너져 가는게 두려운 것이다.
신금의 말을 고지 곶대로 믿을 수 없다.

신금은 항상 조절하는 것이다.
우리가 사람의 등급을 놓듯이 말의 억양, 강약, 노출 정도, 이런 것들로 조절하는게 신금이다.
사람을 가장 잘 다루고 사람을 가장 잘 알고 이렇게 하는게 신금이다.
이 세상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그 사람을 어떻게 하면 내 사람으로 만들고 어떻게 하면 필요 없는 사람을 빨리 짤라 낼 것인가에 대한 감각이 뛰어난 것이 신금이다.
그래서 신금보고 싸가지 없다. 못되 쳐먹었다. 라고 하는데 그렇게 말하면 안된다.  
신금이 사람을 짤라낼 때 인정머리 없는 것은 사실이다.
왜냐하면 신금이 그 사람을 미워해서 감정이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다.
신금은 효율을 제일 중요시 생각한다.
허튼시간,,,,효율적이지 않는 것을 제일 싫어한다.
한국적인 정서와 안 맞는 것은 사실이다.
대처능력은 대단히 뛰어나다. 손절도 빠르다.
기토의 손절은 포기의 손절이다.
신금의 손절은 교체의 손절이다.
불필요한 것은 빨리 삭제하고 다른 것으로 대체한다는 얘기이다. 손절을 제일 잘하는게 기토와 신금이다.

신금의 사회적 지위, 경제적 능력이 높다.
결국은 신금처럼 살아야 잘 살 수 있다는 얘기다.
여러분들이 신금을 욕하면 부자 되기는 걸렀다고 생각하면 된다. 여러분들이 정말로 부자가 되고 싶다면 신금을 닮아라, 신금은 타고난 것이다.
어떻게 하겠냐,,,,, 사람은 다 순수하다.
신금만큼 순수한 것이 없다.
신금이 한가지 집중하는 힘이 어마어마하다.  
신금은 뭔가 기준점을 바꾸는 것이다.
아닌 것도 맞다고 하고 맞는 것도 아니라고 한다.
거짓말이라고 얘기하면 안된다.
그 상황에 맞게 입장을 바꾼 것뿐이다.
상황논리, 목적에 부합되면 수단은 중요하지 않다.

추천 비추천

28

고정닉 1

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의 유혹에 쉽게 마음이 흔들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21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1173090 경을관점에선 링딩동도 탁기 쩔어 가지고 경인을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6 23 1
1173087 경인을해야 나랑 사귀자~ [2] brightlily(39.112) 22.02.06 33 1
1173084 검은뱀아 나랑사귀자. [2] brightlily(39.112) 22.02.06 45 0
1173083 사서 니 선배들이 복수니 뭐니 미친년이라더라 ㅇㅇ(210.217) 22.02.06 27 0
1173082 링딩동 내꺼야 건들지마 ㅇㅇ(182.215) 22.02.06 26 0
1173081 나 어제 링딩동동도롱도롱한테 상스러운말 함 순디(121.88) 22.02.06 17 0
1173080 난 그래도 링딩동이 정상인인줄 알았어 [4] 킹리시부엉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6 56 3
1173079 딩동 오빠 나랑 사겨 애생이(106.102) 22.02.06 27 0
1173077 안이랑 살면서 아주 행복한 꿈 왕비듬(117.111) 22.02.06 19 0
1173075 식신용신은 자식복 뿐이야?? [1] ㅇㅇ(218.156) 22.02.06 236 0
1173074 우리 이삐(정화남) 사랑 안줘도 이쁜짓 많이 한데요, ♡. 우지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6 34 0
1173073 링딩동아 나랑사귀자 brightlily(39.112) 22.02.06 38 1
1173072 게임방 경치봐라 아아0샷(39.7) 22.02.06 21 0
1173069 금딸 너무 오래 하면 [5] 경인을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6 57 0
1173065 회사 면접 고민좀 들어주실분 ㅇㅇ(58.231) 22.02.06 23 0
1173064 사인참사검은 임인년 임인월 임인일 임인시에. [2] ㅇㅇ(121.184) 22.02.06 152 1
1173062 링딩동 자지 빨아주고싶다 ㅠ ㅇㅇ(106.102) 22.02.06 28 0
1173061 역갤 지금은 하면 안될거 같아 ㅇㅇ(222.235) 22.02.06 25 1
1173060 개씨발 새끼.. 뒤져라.. 코로나 걸려 뒤져라 brightlily(39.112) 22.02.06 20 0
1173059 나 어제 링딩동이랑 69했어 [1] 순디(121.88) 22.02.06 55 1
1173056 보이차는 무슨맛임? ㅇㅇ(118.235) 22.02.06 20 0
1173054 애초에 빌린돈이 아니라 지가 맘대로 준돈이던데 ㅇㅇ(182.215) 22.02.06 77 10
1173053 열도의 신박한 초콜릿,.jpg 을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6 85 2
1173051 내가 본의 아니게 미래를 살짝 엿봤는데 너랑 나 사이에 아들이 둘이더라 [2] 경인을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6 39 0
1173045 준사람도 병신이고 안주는 사람도 병신인듯 킹리시부엉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6 26 2
1173043 졸령 병자가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6 16 0
1173042 개씨발 호로새끼.. 단물만 쪽쪽빼먹고.. brightlily(39.112) 22.02.06 22 0
1173036 토다 기토인데 임인년 오고나서 살자 생각나는거 교운기같은 현상이야? [1] ㅇㅇ(172.225) 22.02.06 196 3
1173035 병정을 품어라 [1] 경인을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6 30 0
1173034 친구보고 만나서 놀자할려니 코로나 무섭다 [2] brightlily(39.112) 22.02.06 29 0
1173033 정화남 쪽쪽. ♡- dc. App사랑해. 우지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6 33 0
1173032 여교사나 a매치 금융공기업 여자나 7급출신 여자랑 결혼해야지 ㅇㅇ(175.223) 22.02.06 56 0
1173030 세상이 정화남 같아졌으면 좋켔다. 정화남 맛이나고, - dc. 우지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6 47 0
1173026 난 이제 남자안사귈거임 . 그런손해보는거 하기싫어 brightlily(39.112) 22.02.06 24 0
1173024 인간이 버린 건물에 살고 있는 북극곰들,.jpg [5] 을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6 302 13
1173021 미친새끼들 젬미죽은거로 또 남자가했다 여자가했다 싸우네 [2] ㅇㅇ(106.101) 22.02.06 32 3
1173020 너가 하는 말들은 이미 하늘에서 알려주신 왕비듬(117.111) 22.02.06 17 0
1173018 코인한다고 돈 빌렸다가 맞냐 ㅇㅇ(223.39) 22.02.06 17 0
1173017 물갤, 알갤같은것만 하다가 스갤,역갤오니까 개토나오네 ㅇㅇ(110.14) 22.02.06 12 1
1173013 친구 없는 사람 특징,.jpg [6] 을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6 150 4
1173011 하루 확진자 사만육박 ㅋ 곧 자유로워진다 ㅇㅇ(117.111) 22.02.06 38 0
1173009 인년이가 코로나 좀 먹어줄까 ? ㅇㅇ(39.7) 22.02.06 12 0
1173008 이미 결론이 났네 뭐 [1] 경인을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6 36 0
1173005 사랑노래 들으니 또 심사가 뒤틀린다 ㅅㅂ 욕밖에 안나온다 나는 [3] brightlily(39.112) 22.02.06 27 0
1173001 남자가 과거남친 못잊은거아냐? ㅇㅇ(211.246) 22.02.06 20 0
1173000 미래도 없고 현실도 병신이고 ㅋㅋ ㅇㅇ(128.199) 22.02.06 18 0
1172999 이별노래들으니 심사가 뒤틀린다.. ㅅㅂ 난 욕밖에 안나온다 [2] brightlily(39.112) 22.02.06 21 0
1172998 세상을 불꽃 처럼 만들어 줄 사람없나, - dc. App 우지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6 33 0
1172997 요샌 더 잘 생겨져 지고 있다 경인을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6 23 0
1172992 재 조상이 진짜 탁하고 더럽고 끈적한 영혼이더라 경인을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6 2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