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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진짜 죄송한데 신기는 어케 줄입니까..?앱에서 작성

ㅇㅇ(58.228) 2021.11.29 01:46:32
조회 239 추천 0 댓글 19

안녕하세요. 일단 사주 정확히 하기 위해 생년월일부터 말씀드릴게요. 1999년 9월 3일 오전1시30분출생입니다.

어렸을때 신기가 있단 소리를 들었습니다. 예전에 집이 되게 잘살아서 2층 주택에 살았어요. 1층 2층다 쓴건 아니구 2층만 우리가족이 쓰구 1층에는 무당? 법당?그런걸 지어서 사람을 두고 살았었습니다. 그런이유에선가 몇번 굿도 본적 있고 부적끼면서 살았어요. 아직까지도 베갯말에서 부적을 두고 삽니다. 뿐만아니라 지갑이나 가방까지 부적을 두고 살아요.

근데 요즘 고민인건, 스트레스인지 아님 우연의 일치인지 계속 눈 밖에 뭔가가 보이기 시작한단 겁니다. 정확히 이름 바꾸고 글케 된거 같아요. 한 19년도에 이름을 바꿨어요. 그 전 이름이 단명할 이름이라구. 그래서 제가 맘에 맞는 이름 고르고 개명해서 삽니다. 문제는 그쯤인거 같아요. 그 실제로 저랑 같은 이름의 사람이 죽었는데 정말 크게 죽었어요. 다들 기억하나 싶은데 김-균씨였습니다. 제 전 이름이랑 같았어요
.
처음에는 친구들이 장난으로 놀리곤했는데 아직도 간담이 서늘합니다. 나이대도 비슷한 나이대라서 더더욱 서늘해요.  그 후 한가지 헤프닝인가 싶었는데 그 이후로부터 눈 밖에 뭔가가 보여요. 아니 정확히는 뭔가 있었는데 그걸 볼려고 눈을 돌리면 그게 눈밖으로 나갑니다.

무섭습니다. 한번은 그 외의 사항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은 적이 있어요. 우울증을 앓았거든요. 그 문제가 도져서 환각까지 온건가 아님 내가 보고 있는게 진짜 현상이었나 헷갈리기까지합니다. 그래서 그런가 예전에도 그렇지만 호숫가나 강가는 못가겠습니다... 그 시야 밖에서 움직이는 뭔가가 보이는게 유독 거기에만 보이는 거 같아서요... 다행히 체질상 음기가득한 곳에 가지 말라 해서 잘 안가긴합니다만 친구랑 술마시고 잠실대교 건널때마다 무섭습니다. 그 무서운게 몸이 거부하는 느낌이에요. 다리가 후들거립니다.요즘에는 그게 점점심해지는 거 같아요...

이거 어떻게 해야 해결이 될까요? 정말 신기때문에 그런거라면 그걸 햐소하고나 양도 시키는게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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